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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수건 냄새 없애는법

루하스토리 2021. 6. 1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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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면 수건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는데요. 매일 사용하는 수건에서 냄새가 나면 불쾌한 기분이 든답니다. 얼굴에도 사용하는 수건 냄새 없애는법 없을까요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냄새를 없애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수건 냄새가 나는 이유가 있어요. 섬유에 묻은 세균이 증식하는 과정에서 냄새가 발생합니다. 사람의 입이나 코점막 등에 있는 균이 온도, 습도의 조건이 갖추어질 때 다량으로 증가하여 냄새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데다 세탁을 해도 보송보송하게 건조하기 어려워서 수건이나 옷에서 냄새가 날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죠 수건 냄새 없애는법으로 장마철에도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세탁은 수건 냄새 없애는법으로 효과가 없어요. 냄새의 원인이 되는 균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균을 확실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세면대에 뜨거운 물을 넣고 수건을 담가 두었다가 세탁하고 건조해야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40~50도 정도의 물에 산소계 표백제를 넣고 20분 정도 담가 두세요. 그 후에는 제대로 세탁하고 건조까지 잘해야 합니다. 너무 오래 담가두면 섬유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평소 잘못된 습관이 수건 냄새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젖은 수건을 세탁 바구니에 그대로 두면 균이 증가하여 냄새가 납니다. 아직 세탁할 날짜가 아니라면 일단 건조대에 널어서 말렸다가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을 한 후에는 바로 건조하기가 수건 냄새 없애는법으로 도움이 돼요. 시간이 없다고 또는 깜빡하고 세탁기 안에 수건을 그대로 방치하면 균이 증식하고 냄새가 나게 돼요. 방금 세탁한 빨래인데도 방치를 하면 쾌쾌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수건 세탁은 가능한 낮시간에 하는 것이 좋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완전히 마를 때까지 말려야 하는데요. 장마철에는 해가 없어서 실내에서 말려야 하는데 이때 신문지나 선풍기 등을 활용하면 수건을 말리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건조대에 수건을 널 때 한 칸을 띄고 그 사이에 신문지를 걸어두면 좀더 빨리 말릴 수 있어요. 여기에 선풍기를 틀고 제습기까지 돌리면 건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빨리 건조시키고 싶다면 거실보다는 좁은 곳에서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여전히 퀴퀴한 기분이 든다면 원인이 수건이 아닌 세탁기에 있을 수 있어요. 세탁조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곰팡이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세탁조 청소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2개월에 1번은 청소해야 합니다.

 


세탁이 끝난 후에 하는 행동도 수건 냄새 없애는법으로 도움이 되는데요. 세탁하지 않을 때는 세탁기 뚜껑을 열어 환기하는 것이 좋아요.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하여 곰팡이 번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마철만이라도 화장실이 아닌 옷장에 보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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