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전 맛있게 만드는법 정리

동태전 맛있게 만드는법을 알아볼까요. 동태전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만드는법이 간단하고 맛있어서 호불호가 거의 없는 음식입니다. 동태전은 주로 명절에 먹지만 반찬이나 안주로도 좋은 만큼 맛있게 만드는법을 알아두고 자주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동태전 레시피와 칼로리 등을 소개해드릴게요.

 

집에서 동태전 맛있게 만드는법을 알기 전에 동태에 대해 알아볼까요. 명태를 얼린 것으로 흰살생선이라서 지방 함량이 낮고 맛이 담백해요. 게다가 비린내가 적어서 평소 생선을 꺼려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생선입니다.

 

 

흰살 생선의 단백질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향상에도 좋아요.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소화가 잘되서 노인이나 위장 기능이 약한 분들이 드시기에 좋습니다.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간에도 좋으며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과식을 방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동태전 1점에 약 35Kcal라서 정신없이 먹다 보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명절은 다이어트 쉬는 날이니까 동태전 맛있게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동태전 맛있게 만드는법은 정말 간단해요. 먼전 냉동 동태를 구입해서 잔가시를 제거하고 키친타월로 수분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수분을 제거하지 않으면 부침가루가 떡이 되는 데다 기름이 사방으로 튀어서 손이나 얼굴에 흉이 생길 수 있어요.

 

냉동실에 얼려 놓았기 때문에 녹으면서 생각보다 많은 수분이 나올 거예요. 번거롭더라도 키친타월 위에 켜켜이 올려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동태전 만들때마다 느끼는데 키친타월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합니다.

 

동태전 해동 후에 바로 소금, 후추로 간을 하는 것이 기본인데 동태전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양파즙이나 참기름을 활용하여 만드는 분들도 있어요. 양파즙을 바르면 건조해진 동태살을 촉촉하게 만들면서 비린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참기름도 비린내를 잡는 효과가 있으며 이외에 살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어요. 냄새에 예민한 분들이라면 만들 때 팁으로 활용해 보세요. 간단하게 빨리 만들고 싶다면 일반적인 만드는법도 맛이 좋습니다.

 

해동한 동태전에 소금을 약간 고루 뿌리고 후춧가루도 골고루 뿌려주면 밑간은 끝이 납니다. 밑간 후에는 넓은 접시에 부침가루를 펼치고 동태포에 묻힌 후 털어냅니다. 봉지에 넣어서 한번에 하기도 하는데 떡이 될 수 있어서 하나씩 고루 묻히는 것이 좋아요.

 

달걀을 잘 저어서 달걀물을 만든 후 하나씩 묻혀서 굽기만 하면 되는데요. 예쁘게 동태전 만드는법으로 달걀 5개를 사용할 경우 2개는 노른자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희자는 지단 부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달걀물에는 소금 간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기름의 쩐내가 걱정된다면 생강이나 마늘즙을 달걀물에 넣으면 좋습니다. 동태전 빨리 만드는법으로 한번에 달걀물에 담가 놓는 분들도 있는데요. 시간은 절약되지만 밀가루가 불어서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나씩 묻혀서 만드는법이 보기에 좋고 맛도 좋습니다. 비주얼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동태전 만들기 할 때 쑥갓이나 홍고추를 활용하면 좋은데요. 홍고추를 얇게 썰어 붉은 꽃으로 쑥갓을 꽃잎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동태전 만들 때는 불 세기도 신경을 써야 해요. 중간에 실패하면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 예쁘게 구워서 대접하고 싶다면 중약불로 굽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익기 때문에 집중해서 부쳐야 해요.

 

만들다보면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많은 동태전이지만 남았을 경우 냉동 보관해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보통 동태전찌개로 많이 먹는데 볶음밥으로도 좋고 라면이나 떡볶이와도 잘 어울립니다.

 

네모 김밥이나 접어서 만드는 김밥에 넣어 먹어도 좋고, 계란물과 빵가루를 한번더 입혀서 튀기면 생선까스로 먹을 수 있어요. 동태전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동태전을 만들고 먹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