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청 만들기 먹는법

딸기청 만들기와 만든 딸기청을 활용한 다양한 먹는법을 알아볼까요. 새콤달콤 맛있는 딸기지만 보관기간이 짧아서 청이나 잼으로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청으로 만들면 음료나 샐러드에 곁들일 수 있는데다 영양소 손실도 적습니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서 제철에 직접 만들어서 소중한 사람에게 딸기청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딸기청은 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있어요.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으며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혈관의 노화를 방지합니다. 항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제철에 딸기청 만들기로 자주 드시면 좋습니다.

 

 

딸기청은 면역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돼요. 비타민 C가 백혈구의 활동을 활발하게하고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퇴치하는 힘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효과로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눈 건강에도 좋아요. 딸기청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눈 망막에 작용하여 시력 저하를 방지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평소 스마트폰이나 PC 사용이 많은 분들이라면 딸기청 만들기를 알아두고 다양하게 챙겨보세요.

 

황후의 과일이라는 별도도 가지고 있는 딸기는 피부 미용에도 좋아요. 풍부한 비타민C가 콜라게 생성을 돕는데다 안토시아닌, 엘라그산 등이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줍니다. 탄력있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기 위해 탄산음료 대신 딸기청을 음료로 마시면 좋습니다.

 

고혈압과 부종 해소에 도움이 돼요. 여분의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칼륨은 채소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요리하다가 손실 되는 경우가 있는데 딸기청은 과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칼륨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무르기 쉬운 딸기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딸기청 만들기는 늘 인기가 많은데요. 만드는법이 쉬운데다 단맛이 부족한 과육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든 딸기청 먹는법으로 우유나 두유와 함께 갈면 건강에도 더 좋아집니다.

 

딸기청 집에서 만들기에 앞서 씻는법부터 알아봐요. 보통 식초 물에 과일을 씻는데 너무 오래 담가두면 비타민C가 손실돼요. 때문에 흐르는 물로 30초 정도 씻어야 합니다. 이때 꽃받침을 제거하지 않고 씻어야 영양손실이나 맛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과일청 만들기를 할 때 씻은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좋은데요. 수분이 있으면 딸기청이 변질되기 때문에 키친타월로 꼼꼼하게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과육을 잘게 썰어둡니다. 잘게 썰면 숙성기간이 짧아지고 커다란 스트로우를 이용해서 맛있게 과육까지 먹을 수 있어요.

 

딸기 1kg을 잘게 썰어서 설탕 4컵, 꿀 1컵과 함께 고루 버무려주세요. 다음으로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딸기청 숙성기간은 실온에서 1~2일, 냉장고에서 3~4일이며 냉장 보관하여 드실 수 있어요. 딸기청 유통기한은 2주 정도 입니다.

 

청 만들기를 할 때 보관기간을 늘리기 위해 설탕을 사용하는데 꿀을 사용해도 좋아요. 꿀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데 이 성분이 딸기에 많은 비타민C의 흡수를 높여줍니다. 대신 좀더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든 딸기청 먹는법은 다양해요. 건강하게 먹는법으로 딸기청을 두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데요. 딸기청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지방산은 두유가 보충해줍니다. 딸기에 든 비타민C는 두유에 든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높인다니 궁합이 좋은 음식이었네요.

 

청을 이용해서 딸기우유 만들기도 쉬워요. 유리잔에 딸기청을 3큰술 충분히 넣고 우유를 부어 고루 섞어주면 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새콤달콤 딸기 라떼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입맛에도 딱이랍니다.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더 맛있어요.

 

탄산수에 넣어 먹는법도 인기가 많아요. 다이어트 때문에 탄산수를 먹기 시작했는데 가끔은 단맛이 당기더라고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단맛 없을까...딸기청이 제격이더라고요. 비타민 풍부한 딸기청과 탄산수가 만나면 천연 단맛과 청량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요.

 

딸기청 먹는법으로 요구르트에 넣어드세요. 아침 식사로 요구르트 드시는 분들 많은데요. 유산균이 풍부하고 칼로리 부담도 없어서 저도 즐겨 먹는데 그냥 먹으면 밋밋해서 잼을 넣기도 하는데 잼보다는 식감도 좋고 맛있더라고요.

 

딸기청 젤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판젤라틴을 10분 불린 후 냄비에 넣고 물, 딸기청도 함께 넣어 약불로 잘 저어주세요. 그릇이나 얼음 트레이에 붓고 냉장실에서 식히면 젤리가 됩니다.

 

핫케이크 위에 또는 구입한 생크림 케이크 위에 딸기청을 올려서 더 맛있게 먹는법도 있습니다. 딸기청 만들기는 생각보다 간단하고 활용법도 여러가지라서 제철에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작지만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