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청 만들기 숙성기간

오미자청 만들기가 어렵지 않은 데다 효능이 좋아서 직접 담가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번 담가두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고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건강음료랍니다. 오미자청 집에서 만들기 할 때 비율은 어느 정도가 좋은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오미자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새콤달콤 건강음료로 오미자청을 찾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피로할 때 오미자청 음료를 마시면 유기산이 피로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빠르게 피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계절이 변화할 때 피로가 쌓이기 쉬운 만큼 오미자청 만들기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해요.

 

오미자청은 눈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어서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시간인 긴 분들에게 좋아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눈의 피로를 해소하고 눈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 혹사당하고 있는 눈을 건강을 위해 오미자청을 담가 온 가족이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고 기관지 건강을 지키고 싶은 분들도 오미자청 만들기를 알아두세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으며 폐와 기관지를 강화시켜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요.

 

건조한 가을 피부 미용을 위해 오미자청을 만들어 드시면 좋아요. 오미자청에는 비타민A, C, E 등이 들어있으며 이는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고 피부세포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몸속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 보충에도 좋기 때문에 오미자청을 음료로 챙기면 좋아요.

 

오미자청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요. 풍부하게 들어 있는 리그난 성분이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에 효과가 있답니다. 갱년기를 음식으로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해요.

 

오미자청 만들기를 위해서는 좋은 오미자를 골라야 하는데요. 진한 붉은 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과육이 크고 탱탱해야 합니다. 구입한 오미자 5kg을 재빠르게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그 다음에 알알이 떼어요 그대로 만들기하면 설탕이 닿지 않는 것이 생길 수 있어요.

 

과육 5kg과 설탕 4kg을 고루 섞어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주세요. 오미자를 이용해서 청 만들기를 할 때는 설탕과 겹겹이 쌓는 것이 아니라 고루 섞은 후에 담아야 하는데요. 설탕이 고루 묻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발효가 잘 된답니다.

 

설탕과 잘 섞은 과육을 유리병에 담은 후 설탕 2kg을 위에 올려주세요. 마치 뚜껑처럼 설탕을 맨 위에 올리면 과육이 공기와 접촉하는 것을 막아 곰팡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청 만들기할 때 필요한 설탕량은 총 6kg 이랍니다.

 

청을 담을 유리병이 너무 큰데 어떻게 소독해서 사용해야 하나요. 소주 2컵을 유리병에 넣어서 흔들어서 소독하고, 뚜껑과 병 입구도 소주 묻힌 거즈로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손쉽게 병을 소독할 수 있습니다. 끓는 물로 힘들게 소독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유리병에 담은 오미자청 위에 공기가 잘 통하는 거즈를 덮은 후 고무줄로 묶어주세요. 뚜껑은 살짝만 올려 놓고 음지에서 3개월 숙성합니다. 오미자청 숙성기간인 3개월이 지난 후에 오미자청만 분리해서 냉장 보관하며 드실 수 있습니다.

 

걸러낸 오미자 활용법도 알아두세요. 버리기 아까운 열매는 따로 거른 후 소주를 부어서 오미자주로 만들어 마시거나 발효식초를 넣어서 오미자 식초 만들기도 할 수 있습니다.

 

생과육이 아니라 말린 오미자로 만들기 가능한가요. 냄비에 물 5컵, 설탕 3컵을 함께 넣고 끓여서 시럽을 만들어요. 유리병에 오미자 1컵 반을 넣어주세요. 만든 시럽을 식혀서 넣어주세요. 뜨거운 물은 쓴맛이 나기 때문에 꼭 차게 식힌 후에 넣어주세요. 숙성기간은 3개월입니다.

 

말린 과육으로 오미자차 만들기도 간단해요. 찬물 1리터에 1큰술을 넣어 8시간을 찬물로 우려내면 예쁜 오미자차 물 완성입니다. 말린 것이 있다면 청으로 만들거나 차로 우려 드셔보세요. 각각 매력이 다르며 건강에 좋은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미자청 만들기가 어렵지 않고 효능도 좋은 만큼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만든 오미자청은 물이나 탄산수에 넣어서 음료처럼 마실 수 있으며 요리할 때 활용하여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