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효소 효능 만드는법

수세미 효소 효능으로 비염을 완화할 수 있어서 직접 효소로 담가 먹거나 수세미 효소 만드는법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요. 효소로 담그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필요할 때마다 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비염 외에도 건강에 유익한 효능이 많은 수세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오이처럼 생긴 수세미는 그대로 먹기보다는 즙을 내서 마시거나 수세미 효소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자주 먹는 채소는 아닌데 어린 수세미는 나물, 전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말려서 차로 달여서 마시기도 합니다. 

 

평소 편식으로 인해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챙기지 못하는 분들은 간편하게 수세미 효소를 물에 타서 섭취하거나 요리에 활용하면 좋아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수세미 효소 효능으로 건강관리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비염에 좋은 수세미 효소 효능이 있어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해주며 체내에서 항염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어서 수세미 효소를 섭취하여 비염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수세미 효소를 섭취하면 좋아요. 항산화 항염 작용이 있는 쿠마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기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래를 삭이는 효능도 있어서 감기에 걸렸을 때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부종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요. 수세미 효소에는 미네랄의 일종인 칼륨이 포함이 되어 있으며 칼륨은 지나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과 부종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수세미 효소 효능으로 장 상태를 정돈하고 변비를 해소할 수 있어요. 수세미 효소에는 수용성과 불용성 두가지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으며 식이섬유는 장환경을 정돈하고 변비를 해소해주는 것은 물론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당뇨병,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된 분들도 수세미 효소를 섭취하면 좋은데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는 자연 살해 세포라는 면역 관련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피부를 활성화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피부 미용에도 좋아요. 수세미 효소를 섭취하는 것으로 변비가 해소되고 노폐물 배출을 잘 되면 피부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양은 적지만 수세미 효소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비타민C는 피부 미용에 좋은 영양소로 기미와 주름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미백효능이 있습니다.

 

수세미 효소에는 사포닌이 들어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생활습관병의 위험을 낮춥니다. 또한 사포닌은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비만 예방에도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수세미는 어떻게 먹을까요. 간편하게 차로 마시는법이 있는데요. 2~3cm 크기로 썰어서 햇볕에 3일 건조한 후 물 1리터에 2조각을 넣어 끓여서 마실 수 있습니다. 끓여서 마시면 물에 녹는 수용성 영양성분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수세미 효소로 먹는법도 있으며 수세미 효소 만드는법은 어렵지 않아요. 우선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다음으로 1cm 두께로 수세미를 썰어주세요. 효소 담글 용기는 미리 열탕 소독하여 준비해야 미생물 번식을 막고 건강한 발효액을 만들 수 있어요.

 

수세미 효소 만드는법으로 비율이 중요한데 일반 효소가 1:1이라면 수세미 효소는 1:1.2가 알맞습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야 변질되는 것을 막고 보존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수분이 많은 채소라서 설탕이 적게 들어가면 부패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재료가 뜨지 않게 설탕을 한번 더 위에 올린 후 뚜껑을 덮습니다. 다음날 설탕이 잘 녹게 저은 후 3개월 동안 발효시켜 건더기만 따로 거르면 수세미 효소가 완성돼요. 수세미 효소 만드는법이 어렵지 않은데다 물에 간편하게 희석해서 마시면 수세미 효소 효능을 챙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