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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식

케일 먹는방법 정리

루하스토리 2020. 5. 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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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먹는방법으로 쌈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케일 쌈밥 외에도 다양한 먹는방법이 있더라고요. 해독효과는 물론 혈전을 억제하고 염증질환에도 효과적인 케일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효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케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고 건강을 위해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케일 먹는방법을 알아두고 챙기면 좋은데요. 케일에는 비타민, 루테인, 칼슘,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고루 들어 있으며 베타카로틴의 경우 당근의 2배나 많이 칼슘은 우유의 2배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채소의 왕이라고 할만하네요. 게다가 비타민U가 풍부해서 위 건강에도 좋습니다.

 


먹는방법을 알기 전에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E와 식이섬유의 작용으로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것을 막아 당뇨, 고혈압, 고지혈, 동맥경화 등의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내 환경을 정돈시키고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도 좋습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효소와 비타민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케일 먹는방법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채소와 과일은 주로 생으로 먹는데 이때 씻는법이 중요해요. 재배시 지하수가 오염되었거나 운반 중에 오염이 될 수 있어서 잘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쌈케일 씻는법은 흐르는 물로 앞뒤를 깨끗하게 씻으면 되는데요. 찜찜한 분들은 10배 희석한 식초물에 5분 담갔다가 다시 흐르는 물로 씻습니다.

 


케일 먹는법은 다양해요. 도토리묵에 넣어 먹거나 겉절이처럼 무쳐 먹을 수도 있습니다. 뻣뻣한 식감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살짝 데쳐서 케일 쌈밥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케일 데치기 삶기는 간단해요. 끓는 물에 소금 한꼬집 넣고 줄기부터 담근 후 잎까지 모두 담가 살짝 데친 후 찬물로 헹구면 돼요.

 


케일 먹는방법으로 달걀찜에 넣어 드셔도 좋은데요. 만성 장질환에 좋은 요리법이라고 합니다. 계란 3개를 풀어서 체에 받쳐 알끈을 제거해주세요. 냄비에 물 200ml(1컵)과 푼 계란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케일 5장을 작게 썰어서 넣은 후 소금 조금 넣고 섞어주세요. 뚜껑을 덮고 12분, 약불로 익히면 완성입니다.

 


평소에 만들어 먹는 달걀찜과 비슷해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달걀찜으로 먹는방법은 케일 식감이 부드러워지는데다 부족한 양질의 단백질도 챙길 수 있습니다. 대신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케일 하루 섭취량은 25장 이하입니다.

 


오래 두고 먹는방법으로 케일 장아찌 만들기가 있어요. 장아찌물만 만들면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간장 2: 물 2: 설탕 1.5: 식초 1의 비율로 끓이기만 하면 돼요. 장아찌물을 케일 위에 붓고 숙성 시키면 완성입니다.

 


간편하게 케일 주스 먹는방법은 어떨까요. 케일 한 줌을 믹서로 갈기 좋게 잘라주세요. 바나나 1개, 사과 1/2개도 썰어서 믹서에 넣어주세요.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은 오이도 반개 넣고 갈아주면 몸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케일 분말을 1~2티스푼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주스는 넣는 재료에 따라 종류나 효능도 다양해지는데요. 블루베리를 넣어서 만들 경우에는 두 재료 모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혈관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노화 방지에도 좋습니다. 케일 3장, 블루베리 20알, 물 한컵을 믹서로 갈아 마시면 됩니다.

 


평소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해 눈이 침침하고 건조한 분들은 당근, 브로콜리와 함께 갈아서 먹는방법이 좋아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루테인을 꼭 챙겨야 하는데 케일에 많이 들어 있으며 당근,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이 있어서 시력 저하를 방지해줍니다.

 


케일 주스 비율이 고민된다는 분도 있는데요. 1:1의 비율로 준비하면 편합니다. 사과1: 케일1: 당근1: 브로콜리1: 물1 (종이컵 기준) 비율로 믹서에 넣고 마지막에 올리브 오일까지 1스푼 넣으면 지용성 영양소인 루테인,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오토파지 주스에도 케일이 들어가요. 세포와 몸을 해독해주는 주스인데 물 350ml에 케일은 75g, 연근도 75g, 단호박은 100g, 바나나 1/2개, 아몬드 7개가 들어갑니다. 믹서로 갈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런 면에서 케일 먹는방법이 다양하고 제철에는 가격 부담도 없기 때문에 자주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즙이나 케일 분말 가루 제품도 있는 만큼 간편하게 챙기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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