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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차는 혈당을 낮추고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직접 끓여마시거나 즙, 환, 분말 등으로 챙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주차 끓이는법이 어렵지 않은 데다 연하게 끓여서 물처럼 마실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끓이는법을 알아두셨다가 여주차의 다양한 효능을 챙겨보면 어떨까요.

 


여주차 끓이는법을 알기 전에 다양한 여주차 효능과 영양을 알아두세요. 여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레몬보다 많은 양이라고 해요. 게다가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아요.

 


날씨가 더워지면 쉽게 피로하고 지치는데 이때 여주차를 마시면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어요. 비타민C 미네랄이 더위를 예방하고 피로를 회복시켜 줍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마셔서 면역력을 높이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물처럼 끓여 마시고 체력 저하를 방지하세요.

 


풍부한 비타민C는 피부 미용에도 좋은데요. 비타민C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를 예방해주며, 콜라겐을 생성해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미용을 위해서라도 여주차 끓이는법을 알아두고 챙기면 좋습니다.

 


변비가 있는 분도 끓이는법을 알아두고 챙기면 좋아요. 여주차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가 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양을 늘리고 이로 인해 장 운동을 활발해져 변비 완화에 도움받을 수 있어요. 식이섬유는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장 환경 개선에도 좋은 영양소입니다.

 


빈혈이 있을 때도 여주차를 챙기면 도움이 되는데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생리로 인해 빈혈이 발생하기 쉬운 여성은 여주차를 마시면서 미용과 건강을 모두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당뇨병 예방을 위해 여주차 끓이는법을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여주차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당뇨병에 좋습니다. 당뇨병은 초기증상이 없고 눈치챘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해요.

 


고혈압인 분들도 끓이는법을 알아두고 꾸준히 챙기면 좋아요. 여주차에는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낮춰줍니다. 체내 수분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부종을 개선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여주차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노폐물을 배출 시켜 해독 효과를 높여주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요. 여주차는 지방 분해 효소의 작용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챙기면 좋은 차이기도 합니다. 설탕이 많은 음료 대신 건강에 좋은 차를 드셔보세요.

 


여주차 끓이는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우선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후 세로로 반 잘라주세요. 숟가락으로 씨 부분을 제거하고 얇게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1mm 두께로 썰으면 좋습니다.

 


씨앗도 버리지 마시고 하나씩 떼어서 말릴 거예요. 접시나 바구니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여주와 씨앗을 겹치지 않게 펼쳐주세요. 1~2일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제대로 건조를 합니다.

 


어설프게 건조되면 여주차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날씨가 안 좋았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수분을 날려주세요. 다음으로 프라이팬으로 밝은 갈색이 될 때까지 덖어줍니다. 완성된 여주차는 밀봉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완성된 여주차 적당한 비율로 끓이는법을 알아보면 물 2리터에 볶은 여주 10~20g이 알맞아요. 물이 끓기시작하면 20~30분 더 끓이고 재탕할 경우 새로 몇 조각 더 넣어 끓이면 됩니다. 여주차 하루 섭취량은 200ml 정도로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끓이는법이 번거로운 분들은 덖은 여주차를 장만하거나 분말 형태를 물에 타서 차로 마실 수 있어요. 분말 하루 섭취량은 3g으로 물이나 음료에 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여주차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 건강차이지만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이라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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