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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유방암 2기 생존율 알기

루하스토리 2019. 9. 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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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둘러 발견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암은 1기 2기 3기 4기로 나눌 수 있는데 각 단계별로 생존율에 차이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유방암 또한 1기 ~ 4기까지 있으며 유방암 2기 생존율의 경우 3기 보다 높고 증상이 미미한 편입니다. 유방암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며 최근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만큼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 늦은 초산, 늦은 폐경 등으로 인해 유방암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다행히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예후가 좋고 초기인 1기 유방암 2기 생존율은 90% 이상 됩니다. 초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도 높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고 자가진단 및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거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을 경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초경이 빠른 사람, 폐경이 늦은 사람, 임신과 출산 경험이 없는 사람, 초산이 늦은 사람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인 사람과 알코올 과음하고 흡연하는 사람도 유방암 위험이 높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 발견했을 때 생존율은 얼마나 되나요. 1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95%나 됩니다. 림프절 전이가 없고 종양 크기도 2cm 미만인 상태입니다. 유방암 2기 생존율은 80~90% 입니다. 생존율이 높아도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히 관리 및 치료 받아야 합니다.

 


유방암 3기에는 림프절 전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5년 생존율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약 50~70%가 되며 치료 후 재발 위험이 높습니다. 4기가 되면 급격하게 떨어져 약 30%가 됩니다. 매우 위험한 상태로 암세포가 뼈에 전이 되거나 폐에 전이 되면 뼈가 약해지고, 체중감소, 황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증상이 부족한 유방암이지만 다음과 같은 증세가 있을 경우 의심해 보는 것이 좋아요. 이유 없는 체중 감소와 지속되는 피로감은 주의가 필요며 대표적인 유방암 초기증상으로는 멍울이 만져집니다. 돌처럼 딱딱하고 경계가 명확하며 눌렀을 때 고정된 느낌이 들며 통증은 없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분비물이나 출혈이 있으며 피부에 변화가 생깁니다. 보조개 처럼 움푹 들어가거나 빨갛게 붓거나 합니다.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져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암세포로 인해 림프관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눈에 띄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유방암이 어느정도 진행되었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지만 조기발견한 1기 유방암 2기 생존율은 높은 편이라서 20~30대는 자가진단을 40대 부터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달 특정일에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들 때는 정확하게 검사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방암 2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검진 외에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즐겨 먹고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꾸준히 운동하며 금연, 절주해야 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서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이 너무 강하지 않을 때 잠깐 산책하는 습관을 만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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