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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폐암4기 생존기간 알아두세요

루하스토리 2019. 6. 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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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생존기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무척 중요합니다. 따라서 폐암 원인이 되는 것과 증상을 알아두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는 서둘러 검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폐암4기 생존기간과 예방을 위한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폐암4기 생존기간을 알기 전에 폐암의 원인을 알아두세요. 폐암은 치료가 어려운 암으로 주요 발병 원인으로는 흡연이 있어요. 흡연자의 경우 비 흡연자에 비해 약 10배 정도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습니다.

 


최근에는 비 흡연자의 폐암도 적지 않은데요. 간접흡연 또한 폐암의 원인이 되며 남편이 골초일 경우 아내의 폐암 위험은 2~3배 증가하게 됩니다. 간접 흡연 외에도 대기오염물질, 발암물질 노출이 원인이 됩니다.

 


상당히 진행 된 폐암4기 생존기간은 6개월 정도로 예상하지만 치료를 통해 생존기간을 늘리거나 삶을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좀더 빨리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리 폐암 증상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은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병이 진행되면서 나타납니다. 기침이나 가래 등 감기와 비슷하며 혈담, 호흡곤란, 흉통, 쉰 목소리 , 체중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고 심해지고 있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1기 5년 생존율은 어떻게 되나요? 5년 생존율은 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5년 후 생존하고 있는 비율로 조기 발견된 폐암1기의 경우 생존율이 70~80%입니다. 1기는 종양 크기가 3cm 이하거나 3~5cm 이하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상태입니다.

 


1기 보다 암이 크고 림프절에 전이가 된 폐암2기 생존율은 약 50%이며 전이와 함께 주변 장기로 퍼진 폐암3기 생존율은 약 30%입니다. 폐에서 멀리 떨어진 곳 까지 전이된 폐암4기 생존율은 약 5~10%입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과거보다 폐암4기 생존기간이 늘었지만 여전히 생존율이 낮은 무서운 질병입니다. 따라서 폐암 예방을 위해 금연을 해야 하며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을 경우 정기적으로 검사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4기 생존기간은 나이와 체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입니다. 평균적인 생존기간 수치라서 더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고 치료, 식이, 운동 요법으로 이겨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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