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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상 좋지 않은 발톱무좀을 제대로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발톱무좀이 생기면 발톱이 점점 두꺼워지면서 색깔이 노랗게 변하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속상한데요..게다가 피부로 전염되거나 가족들에게 옮길 수 있어서 걱정도 됩니다. 오늘은 잘 낫지도 않는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은 없는건지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발톱무좀은 왜 생기는 걸까요. 곰팡이 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통풍이 안되는 신발을 장시간 신어 발에 땀이 찼을 때, 발볼이 좁은 신발을 신을 때, 무좀 환자와 함께 신발을 신거나 발 수건을 공유할 때, 발무좀을 방치했을 때 곰팡이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으로 무좀 원인부터 제거해야 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일반적으로 무좀이 생기면 가렵지만 발톱무좀의 경우 그러한 증상이 거의 없어서 뒤늦게 치료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방치할 경우 발톱이 두꺼워지고 색깔이 노랗게 변하는데다 다른 곳으로 전염되어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아래 해당되는 증상이 있다면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을 실천해주세요. 초기에는 곰팡이균이 침범하면서 끝부분이 탁해지며 경우에 따라 흰 줄무늬가 생길 수도 있어요. 그대로 방치하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노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변색이 됩니다.



발톱은 점점 두꺼워지며 표면은 거칠고 끝은 쉽게 부스러져요. 새로 자라는 부분도 깨끗하지 않고 표면이 갈라지고 울퉁불퉁해 보입니다. 계속 진행될 경우 모양이 변형되면서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자랄 수 있어요.



발톱무좀은 가려움이나 통증은 없지만 색이 탁하게 변하게 되니 의심될 경우 서둘러 치료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발톱무좀 자연치유되지 않을까.. 믿고 방치하는 분들도 있는데 무좀은 자연치유가 되지 않고 전염성이 강해서 서둘러 치료받는 것이 좋아요.



자연치유되지 않는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으로는 바르는 연고와 먹는 약이 있어요. 바르는 약의 경우 무좀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데 효과가 느린편이에요. 6개월 ~12개월 정도 꾸준히 바르고 관리를 해야 합니다.



먹는약으로 없애는 방법의 경우 바르는 약보다는 효과가 좋고 치료기간이 짧지만 장기복용할 경우 위나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만성질환이 있는 분, 간 기능이 저하 된 분들은 의사와 상담하여 복용해야 합니다. 1주일에 1번 약을 먹고 매일 약을 바르는데 조금씩 깨끗한 발톱이 나오더라고요.



발톱무좀의 경우 치료기간이 길어서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새로 자랄 때까지 균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장기전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발톱무좀 없애는 약 복용이 꺼려진다면 레이저 치료로 없애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르는 약, 먹는약, 레이저 등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에요. 자기 전에 발을 깨끗하게 씻고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으며 신발은 햇볕에 소독하고 번갈아가면서 신는 것이 좋아요. 누렇게 변한 발톱은 자신감도 떨어뜨리는 만큼 꼭 초기에 치료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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