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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붉은 점 같은 게 생겼는데 아프거나 가렵지 않다면 체리혈관종일 수 있습니다. 체리혈관종은 통증이나 가려움은 없지만 저절로 사라지지 않아서 얼굴이나 노출 부위에 생기면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 체리혈관종 원인은 무엇일까요 왜 생기는이 이유를 알고 제거방법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체리혈관종이란
노인성 혈관종이라고도 하며 모세 혈관의 증식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모세혈관이 늘어나면서 발생을 하는데 주로 노인에게 발생합니다. 때문에 노인성 혈관종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물론 20~30대 젊은 층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 늘어나게 됩니다.
붉은색 체리혈관종은 크기가 1~5mm로 다양하며, 몸 어디든지 나타날 수 있는데 얼굴이나 노출되는 부위가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체리혈관종이라는 빨간점을 가지고 있는데 크게 눈에 띄지 않아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다만, 눈에 띄는 부위에 생겼고 크기가 커서 신경 쓰인다면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체리혈관종 증상 가렵나요 아픈가요
노인성 혈관종은 유해하지 않으며 통증이나 가려움증은 없습니다. 때문에 대부분 증상을 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하지만 얼굴이나 손, 팔처럼 노출되는 부위에 생기면 신경이 쓰이고, 나중에 더 생길 가능성도 있어서 제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드름과 다른 체리혈관종 증상
여드름의 경우 붉어지면서 가렵고 아프고 고름도 나오지만 체리혈관종은 가렵지도 아프지도 않습니다. 빨간점처럼 보일 뿐입니다. 만약 증상 없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 빨간점이 있다면 체리혈관종일 수 있습니다.
체리 혈관종이 생기는 원인
체리혈관종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자외선에 노출 되는 부위에 자주 생긴다.
- 나이가 들수록 늘어난다.
- 가족 중에 체리혈관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나이, 자외선, 유전 등에 영향을 받아 체리혈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생겼다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붉은점이 생겼다고 해서 너무 당황하고 스트레스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체리혈관종 제거 방법
악성 종양이 아니며,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것이라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스스로 빨간점을 제거하려고 상처를 내면 염증이 발생하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체리혈관종 치료가 아닌 미용적이 이유로 제거를 하는 것으로 레이저 시술이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레이저를 이용해서 빨간점을 제거하는 것으로 가장 일반적인 제거 방법이며 빠르고, 흉터가 거의 없습니다. 치료 후에는 상처가 나고 딱지가 생기는데 딱지가 자연스럽게 벗겨지고 1~3개월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체리혈관종 예방하기
체리혈관종 원인이나 예방법이 뚜렷하지 않지만 노화로 인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아래 방법으로 피부 노화를 예방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하기
자외선의 경우 체리혈관종 원인이 되면서 주름, 기미, 피부암 등의 원인도 됩니다. 따라서 요즘처럼 햇빛이 강한 날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양산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피부는 물론 자외선에 노출되는 팔, 다리 등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사하기
비타민C, E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적극 섭취하여 피부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반대로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단 음식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하기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부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가 효율적으로 전해집니다. 그 결과 피부가 건강하고 깨끗해집니다.
피부 관리하기
건조한 피부는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주름, 각질, 칙칙함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체리혈관종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며 방치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외관상 눈에 띄는 부위에 생길 경우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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