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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식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 알기

루하스토리 2018. 11. 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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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효과적인 복용법을 알아볼까요.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식이섬유 섭취로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요 장 건강이 나빠지면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장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쌓아두고 계시나요. 이러한 생활은 장내 유해균을 증식시켜 면역력 저하는 물론 과민성대장증후군, 우울증,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을 알고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 필요해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떤 효능이 있는 걸까요?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면역력 향상인데요. 우리몸의 면역세포 약 70%가 장에 들어 있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내 환경을 좋게 만들면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이 있어요.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장내 환경이 나빠지고 변비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변비로 인해 독소가 쌓이고 독성물질이 오랫동안 대장점막을 자극하면 대장암의 위험이 높아져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으로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생활을 하고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은데요. 김치, 요구르트, 낫토, 된장 등 식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챙기면 장내 환경을 개선하면 면역력이 좋아지고 피부염이나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다만, 칼로리가 신경쓰이거나 식사로 챙길 시간이 없는 분들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간편하게 유익균을 얻을 수 있는데다가 코팅된 제품을 섭취하면 제대로 장까지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제품을 선택했다면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으로 먹는시간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공복에 섭취할 경우에는 위산으로 인해 유산균이 제대로 활동할 수 없기 때문에 물을 한잔 마셔 위산을 희석시키는 것이 좋아요. 식사할 시간이 부족한 아침에 먹을 경우 물을 먼저 마시고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좋습니다.



식후에 먹을 경우에는 30분 뒤에 먹는 것이 좋은데요. 음식을 먹어서 위산이 중화된 상태인데다 유산균의 먹이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균의 활동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플락토올리고당, 식이섬유가 포함된 것을 함께 먹으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그 효능을 극대화해줍니다.



반대로 인스턴트 식품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 올바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복용법으로 먹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음식이나 제품으로 챙긴 유산균은 장내 오래 체류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챙겨서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줄여야 합니다.



변비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는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리 유익균이라고 해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장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제품을 선택할 때는 식약처 인증을 받았는지 꼼꼼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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