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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보관하는 방법 알기

루하스토리 2020. 8. 3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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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두고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 오래 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으면 해요. 감자는 자주 먹는 식재료라서 대량으로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보존 기간을 길게 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면 싹이 나고 색이 변해서 버리는 경우도 생겨요. 때문에 보관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감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재료로 튀김, 구이, 조림 등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만능 식재료에요. 그래서 집에 항상 상비하고 있는데 감자 보관하는 방법을 잘못하면 싹이 나고 색이 변해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싹이 난 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생겨서 복통, 구토,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아까워서 그 부분만 잘라내고 먹기도 하는데 솔라닌은 열에 강해서 가열을 해도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솔라닌 걱정 없이 올바르게 감자 보관하는 방법 없을까요. 감자는 냉장보관이 적합하지 않은 야채 중 하나로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보관 온도는 7~20도 정도가 알맞으며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상온 보관하는 방법 포인트를 알아두세요. 박스로 구매했을 때는 하루 정도 바닥에 펴서 습기를 제거하고 상처 난 것은 따로 구분해 먼저 섭취합니다. 그다음에 감자를 하나하나 신문지에 싸서 상자에 보관하거나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감자를 올리고 다시 신문지를 덮어 둡니다. 신문지를 사용하면 습기를 방지할 수 있고 햇볕도 차단할 수 있어요.

 


감자에 빛이 닿으면 광합성을 하여 녹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신문지로 감싸서 보관해야 돼요. 신문지가 습기로 인해 젖으면 새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이 잘 될 수 있게 상자에 구멍을 뚫어 놓는 것도 오래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더운 여름 감자 보관하는 방법으로 냉장고가 알맞아요. 상온 보관이 적합한 야채지만 더운 여름에는 감자에 싹이 나기 쉽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하면 전분이 당분으로 바뀌어 고유의 맛이 감소하지만 단맛은 증가합니다.

 


감자 냉장고 보관하는 방법을 선택했다면 야채실에 저장을 하는 것이 좋아요. 온도가 너무 낮아도 저온 장애가 발생하여 맛이 떨어집니다. 또한 귀찮다고 그대로 넣으면 건조해져서 겉이 쭈글쭈글해지기 때문에 신문지를 활용해야 합니다.

 


알맞은 감자 보관하는 온도는 5 ℃ 전후로 냉장고의 냉장실의 경우 2~5도 정도이며 야채실이 5~8도 정도 입니다. 가지고 있는 냉장고에 야채실이 있다면 야채실에 보관하는 것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감자 오래 보관하는법으로 사과를 활용하세요. 사과를 함께 넣으면 싹이 나는 것을 늦출 수 있어요. 이는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가 발아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에틸렌 가스는 다른 과일의 숙성을 앞당기지만 감자의 싹이나 색의 변화는 막아줍니다. 사과 1개를 함께 넣어 보관해보세요.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해서 냉동 보관을 할 필요는 없지만 어쩔 수 없이 냉동을 해야 할 경우 올바른 감자 냉동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우선 감자를 삶아서 껍질을 벗긴 후 지퍼팩에 담습니다. 그 상태로 가볍게 으깨어 평평하게 펼친 후 저장을 합니다.

 


냉동보관을 할 때는 가열하여 저장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생으로 보관하면 조직이 손상되어 해동했을 때 수분이 나오고 식감이 떨어집니다. 냉동보관할 경우에는 삶아서 으깨거나 용도에 맞게 작게 잘라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으깬 냉동 감자를 먹을 때는 전날에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천천히 자연 해동하는 것이 좋아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감자 샐러드, 수프, 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관하는 방법에 따른 감자 보관 기간을 알아보면 상온에서 신문지로 잘 싸서 상자 보관하면 약 2개월을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1개월을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도 1개월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말려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어요. 1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서 전자레인지로 3분 정도 가열 후 바구니에 겹치지 않게 펼쳐 3일 정도 햇볕에 말리면 1개월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식품건조기를 이용하면 더 빨리 말릴 수 있습니다.

 


감자는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은 효능도 많아요. 비타민C의 경우 가열하면 파괴되기 쉬운 영양소인데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녹말로 보호되어 가열 조리해도 충분히 챙길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력과 피로회복,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칼륨이 풍부한 감자는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가 있어요. 이는 심장질환 예방으로도 이어집니다. 섬유질이 많아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감자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두고 꾸준히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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