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청 만들기 숙성

레몬청 만들기 알아두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음료 대용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게 감기 예방을 위해 챙겨 볼까요. 레몬청은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기 할 수 있는 데다 효능도 다양해서 인기가 많아요. 직접 만들면 당도 조절이 가능하고 저렴할 때 구입해서 잔뜩 만들어 나눔도 할 수 있습니다. 방부제나 첨가물 걱정도 없는 수제 레몬청 어떻게 만들고 어디에 좋은지 알아보아요.

 

집에서 레몬청 만들기가 꾸준히 사랑받는 것은 단순히 맛 때문이 아니라 건강에 좋은 효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기미와 주근깨를 방지하는 피부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피로회복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레몬청이 좋아요. 레몬청에 들어 잇는 구연산이 체내 에너지 생산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며 피로물질을 빨리 분해 배출 시켜줍니다. 특유의 향긋함은 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건강에도 좋은 레몬청 효능이 있어요. 껍질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콜레스테롤, 혈압을 낮춰주며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해줍니다. 장내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어서 다이어트, 비만 예방을 위해 적당량 챙겨도 좋습니다.

 

레몬청 만들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부터 알아봐요. 우선 밀폐 가능한 튼튼한 유리병이 필요합니다. 유리병은 열탕 소독하여 균을 없애야 하는데 찬물로 함께 끓이다 물이 끓으면 꺼내서 건조하면 돼요. 균을 제거하는 것외에 보존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레몬청의 주재료인 레몬은 유리병 크기에 맞춰 준비해주세요. 레몬 껍질을 벗겨 레몬청 만들 수있으며 껍질 째 만들 경우에는 깨끗하게 세척을 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껍질째 레몬청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 방법으로 세척하면 좋습니다.

 

레몬 깨끗하게 씻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남은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굵은 소금으로 문지르면서 닦아주세요. 좀더 입자가 작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한번 더 닦아주세요. 마무리로 왁스를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30초 정도 살짝 데친 후 찬물로 헹굽니다.

 

청 만들기에서 중요한 것은 설탕인데요. 설탕의 비율은 1:1이 실패하지 않는 비율입니다. 설탕의 양을 줄이고 싶을 때는 꿀을 섞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꿀은 설탕보다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아서 살찌는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레몬청 집에서 만들기 시작해볼까요. 준비한 레몬을 5mm 두께로 둥글게 썰어줍니다. 썰면서 보이는 씨앗은 쓴맛이 나니 제거해주세요. 다음으로 설탕과 레몬청을 잘 섞은 후 유리병에 담고 마지막에 설탕을 한번 얇게 덮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덮고 서늘한 곳에서 숙성합니다. 중간에 설탕이 녹을 수 있도록 잘 저어주세요. 레몬청 숙성기간은 3일 정도이며 3일의 숙성기간이 지난 후에는 냉장 보관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만들기 간편하면서 레몬청 숙성기간도 길지 않아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레몬청 보관기간은 어느정도 일까요. 무방부제기 때문에 보존기간은 약 한달 정도 입니다. 설탕의 양에 따라 보존기간이 짧아지거나 더 길어질 수 있는데 한 달 정도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냉장고에 보관하고 드시면 좋습니다.

 

완성된 레몬청 먹는방법도 알아두세요. 간편하게 물이나 탄산수, 소주 등에 섞어서 마실 수 있는데요. 더운 여름에는 탄산수에 넣어 에이드로 즐기면서 더위를 날릴 수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한 레몬차로 마시면서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인 요구르트에 넣어서 비타민을 챙기거나 빵을 만들 때 활용해도 좋습니다. 잼처럼 빵에 발라서 먹거나 레몬청 드레싱으로 만들어서 야채 샐러드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생선 요리할 때도 활용하면 비린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경우 생강과 함께 레몬청갈아서만들기는 어떨까요. 생강, 레몬을 깨끗하게 씻어서 믹서로 굵직하게 갈아주세요. 과육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한 후 유리병에 담아 숙성하면 됩니다. 믹서로 갈았기 때문에 과육도 섭취하기 편합니다. 레몬청 만들기가 어렵지 않은 데다 효능도 좋아서 가끔씩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