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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동맥경화증 초기증상 대처해요

루하스토리 2018. 7. 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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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증을 방치할 경우 목숨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지만 특별한 동맥경화증 초기증상이 없어서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동맥경화증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조용히 목숨을 위협하는 동맥경화증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소개해드릴게요.



나이가 들어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져 혈류가 나빠진 상태를 동맥경화증이라고 하는데요. 동맥(혈관)이 탄력을 잃고 좁아지거나 막히면 산소와 영양을 운반하는 혈액이 흐르지 못해서 우리 몸의 장기나 조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뇌경색, 뇌출혈 같은 뇌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이 있으며 다리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맥경화증 초기증상은 없지만 무서운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돼요.



동맥경화증 초기증상을 방치하여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합병증을 알아두세요.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뇌 혈관이 막히는 것은 뇌경색이라고 하는데요. 뇌경색일 경우 전조증세로 심한 두통, 한쪽 얼굴 또는 팔다리의 저림, 언어장애, 어지럼증, 등이 나타납니다.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가늘어지는 것을 협심증이라고 하며 협심증 초기증상으로는 가슴통증이 있습니다. 가슴을 조이는 듯한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지만 협심증으로 인한 가슴통증은 비교적 짧게 나타납니다. 



다리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하면 조금만 걸어도 통증이 생깁니다. 다리 당김이나 저림은 물론 보행 장애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증상을 무시하지 마시고 치료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초기에는 쉬면 가라앉지만 병이 진행되면 휴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요. 



동맥경화증 초기증상이 없어서 예방에 힘써야 하는데요. 예방을 위해서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원인부터 알아두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지만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습관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지방, 염분, 당분의 과다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늘리며 이것들이 혈관벽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고 염증이 생깁니다. 음식 외에도 흡연, 과음, 스트레스, 비만 등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피하거나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질환으로 인해 동맥경화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이미 동맥경화증을 앓고 있거나 앞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해당 질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해당 질환을 잘 관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생활습관, 질병 외에 동맥경화증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이와 성별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내부가 좁아지며 딱딱해지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동맥경화증은 여성보다 남성의 발병률이 높으며 이는 흡연, 음주 등이 원인이 됩니다.



자각할 수 있는 동맥경화증 초기증상이 없는데다 질병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심장이나 뇌 질환 등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항상 자신의 몸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한 살이라도 젊고 건강할 때부터 적당한 운동을 하고 식생활을 개선하는 등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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