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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열매인 오디 효능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오디즙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흔히 오디즙이 정력에 좋다고 하는데... 기운을 좋게 해줄 뿐만 아니라 미용이나 혈관질환도 좋은 오디즙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효과를 지닌 오디즙은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오디즙 먹는방법과 주의점을 알아볼까요.
오디는 영어로 멀베리라고 하는 뽕나무의 열매에요. 어릴적 시골에 내려가면 간식처럼 손과 입이 까맣게 될 때까지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몸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더라고요. 각종 비타민은 물론 안토시아닌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서 오디즙 효능으로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디즙을 섭취하면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관이 튼튼해져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뽕나무 오디즙 효능으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어요. 오디즙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요. 안토시아닌이 피부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여 기미, 주름을 예방해줍니다. 오디즙에는 비타민도 풍부해서 탄력과 피부 미백에도 좋습니다.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저하된 분들에게 좋아요. 스마트폰과 PC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나이보다 노안이 빨리 찾아온 분들이 많은데요.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속담이 있듯 눈은 정말 중요한 신체기관이라서 미리 눈에 좋은 식품, 영양제를 챙기는 습관을 만들어야 해요.
오디즙에는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안토시아닌과 말초혈관을 넓혀주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어서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어요. 즉, 오디즙 효능으로 수족냉증, 어깨 결림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도움이 되는데요. 몸에 신진대사가 좋아지면 같은 양의 운동을 해도 좀더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줄일 수 있고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오디즙 부작용으로 살이 찔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오디즙은 남성은 물론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은 효능이 있어서 부부가 함께 챙기면 좋아요. 오디에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갱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오디의 효능으로 변비를 개선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챙기는 식품이지만 과다섭취하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올바른 오디즙 복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오디즙 먹는방법으로 알맞은 하루 섭취량은 100ml 정도로 그대로 마시거나 취향에 따라 희석해서 드실 수 있어요. 여름에는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음료 대용으로 마실 수 있으며 우유, 요거트, 빙수에 섞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드레싱 만들 때나 빵이나 국수 반죽할 때도 활용해보세요.
뽕나무 열매 오디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인 오디즙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지만 특별하게 챙기는 건강식품이 없거나 오디를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은 분들은 즙으로 복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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