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 하루권장량 얼마

루테인 하루권장량을 식사로 챙기기는 어렵기 때문에 영양제로 챙기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아무리 눈에 좋은 효과가 있어도 하루권장량 이상 복용 시 루테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알맞은 1일 섭취량을 알아두고 과다섭취를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영양소 인가요.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천연색소의 일종이에요. 시금치와 당근, 호박, 브로콜리, 금잔화, 달걀노른자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루테인 하루권장량을 꾸준히 챙기면 눈의 노화를 방지하고 안과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황반부 망막 부분에 루테인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PC에서 나오는 유해한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같은 빛을 흡수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따라서 루테인을 복용하면 황반변성, 백내장 예방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루테인 하루권장량을 꾸준히 챙기면 염증을 억제해 눈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결막염, 포도막염 등 눈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충혈이나 통증, 붓기, 시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루테인은 눈을 혹사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영양소지만 체내에서 생성이 되지 않아서 음식이나 영양제로 보충을 해야 하는데요. 나이가 들고 자외선에 많이 노출 되고, 흡연을 할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루테인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알맞은 루테인 하루권장량은 10~20mg 으로 이보다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도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에요. 과다복용할 경우 루테인 부작용으로 피부가 일시적으로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평소 채소를 자주 섭취하는 분들은 하루권장량으로 10mg이 적당하며 채소 섭취가 부족하거나 안과 질환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1일 20mg까지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영양제의 경우 1알로 권장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자연식품으로 루테인 하루권장량을 채울 수는 없을까요? 시금치의 경우 80g, 케일 20장은 먹어야 하기 때문에 영양제로 챙기는 것이 편합니다. 스마트폰과 PC 사용으로 눈을 혹사하는 분들이라면 녹황색채소를 즐겨 먹고 눈 영양제도 함께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루테인은 언제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루테인 영양제는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지용성 영양소라서 기름과 함께 섭취했을 때 더 잘 흡수가 됩니다.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메스꺼울 수도 있어서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분들이 많습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비타민A, C, E, 루테인, 오메가3 같은 영양소를 챙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며 영양제로 섭취시 하루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