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뺀후 관리법 중요해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점뺀후 얼굴 관리법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습하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보다는 선선하고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긴 가을과 겨울에 점을 빼면 좋기 때문인데요. 물론 관리를 잘하면 계절 상관없이 잘 아문다고 하니 점 빼기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은 점뺀후 관리법을 확인해 두세요.

화장을 해도 쉽게 가려지지 않고 예전보다 많아지고 커진 점 때문에 속상하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기미와 주름만 노화 현상인 줄 알았는데 점도 노화 현상 중 하나로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많아지고 색은 진해진다고 합니다. 거울 볼 때마다 속상하네요..

점을 제거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점뺀후 관리법과 함께 복점인지 아닌지를 알아봐야 하는데요. 빼고 났더니 복점이었다는 분들도 있어서 미리 검색해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점은 무조건 없애고 싶다고해서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크기, 위치, 깊이 등을 고려해야 돼요.

예전에는 점을 빼는 집에만 있었는데 요즘은 재생테이프를 붙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점뺀후 관리법으로 중요한 것은 재생테이프 꾸준히 붙이기입니다. 점뺀후 재생테이프 붙이는 기간은 약 1주 정도로 1~2주 정도면 피부가 재생된다고 합니다.

점뺀후 관리법으로 재생테이프를 붙여야 균이 들어 가지 않고, 상처가 흉지지 않으며 잘 아물어요. 한번 붙이면 2~3일 정도 두어야 하는데 진물이 나와 가운데가 부풀어 올랐다면 새로 갈아주세요. 저녁에 재생테이프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살살 세안 후 새것으로 갈아주면 됩니다.

재생테이프를 붙이면 점뺀후 세안이 가능하지만 물기가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상태가 궁금해서 손으로 만져보는 분들도 있는데 균이 들어 갈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점뺀후 1주일 동안은 화장하는 것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1주일이 지나 어느정도 살이 차면 재생밴드를 더이상 붙이지 않아도 되며 대신 재생연고를 바르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딱지가 생길 수 있으며 딱지는 자연스럽게 탈락되니 만지지 않는 것이 좋아요.

점뺀후 자외선 관리법도 중요해요. 재생테이프를 붙이고 있을 동안에는 괜찮지만 때고 나서 햇볕에 많이 노출되면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어요. 외출할 때는 선크림을 꼼꼼하게 바르고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점뺀후 관리법을 정리해보면 재생스티커는 1주일 정도는 붙여야 하며, 딱지가 생겼을 경우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둡니다. 점빼고 일주일 동안은 수영, 찜질방은 피하고 선크림과 화장은 1~2주 정도 지나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