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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라이스 요리로 체중을 관리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콜리플라워 라이스는 쌀밥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콜리플라워를 잘게 썰어 높은 것인데요. 평소 먹는 밥 대신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요리해서 먹을 경우 칼로리를 낮추고 쌀밥에 부족한 식이섬유를 챙길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지만 지나치게 먹으면 지방으로 쌓여서 살이 찌게 돼요. 그렇다고 탄수화물 섭취를 완전히 제한하면 오히려 폭식을 하게 되고 살이 찌기 쉽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다른 식품으로 대체를 하면 좋은데 콜리플라워 라이스가 대체 식품으로 좋다고 합니다.

 

 

곤약 쌀처럼 쌀밥을 대체하는 식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콜리플라워 라이스는 건강에 좋은 효능도 많은데요.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어서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기미, 주름 개선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B군이 포함되어 있어서 당질, 지질, 단백질 대사를 높여 피로회복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콜리플라워 라이스 요리를 섭취하면 비타민 B1 , B2, B6를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 라이스에는 장내 환경을 정돈하고 변비를 개선하는 식이섬유도 들어 있어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해진 분들이 많은데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섭취하면서 탄수화물 섭취 스트레스를 줄이고 변비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염분의 과다 섭취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고혈압을 예방하는 콜리플라워 라이스 효능도 있어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몸 안의 여분의 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시키고 혈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할 때 쌀을 대신해서 먹을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쌀의 찰진 느낌은 없지만 식감이 비슷하며 포만감이 높아서 과식을 하지 않게 된답니다.

 


저탄수화물이면서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콜리플라워 라이스 요리도 간단한데요. 백미 대신 볶음밥을 만들 때 활용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주먹밥이나 김밥은 물론 국에 말아서 먹을 수 있어요.

 


콜리플라워 라이스는 집에서 직접 만들 수도 있는데요. 씻은 콜리플라워를 쌀알처럼 잘게 다진 후 볶아서 식히면 완성입니다. 만들기 번거롭다면 제품으로도 나와 있으니 편하게 구입해서 요리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콜리플라워를 그대로 보관할 경우 변색되고 보관기간이 짧아서 콜리플라워 라이스로 만들면 좋더라고요. 보관을 할 때 1 인분씩 소분하면 다음에 요리하기 편하고 냉동하여 1개월은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 라이스 요리로 김치볶음밥은 어떠세요. 너무나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이지만 탄수화물 섭취가 걱정되어 먹고 싶어도 참는 분들이 많은데요.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활용하면 밥 없이도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잘게 썬 파를 넣어 볶다가 김치, 햄 또는 고기를 넣어 볶아주세요. 콜리플라워 라이스도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까지 넣으면 저탄수화물 콜리플라워 라이스 김치볶음밥이 완성입니다.

 


달걀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 김밥, 유부초밥, 덮밥 등 쌀밥이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사용하여 칼로리를 낮추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평소 카레 요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카레 먹을 때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사용하면 당질을 69g이나 줄일 수 있더라고요. 샐러드처럼 먹는 콜리플라워 라이스 요리도 있는데요. 참치, 완두콩, 마요네즈, 레몬즙, 후추, 소금 약간과 버무리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하루 한끼 정도는 콜리플라워 라이스로 요리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는 정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피부 미용, 변비 해소,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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