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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얼굴 빨간점 증상 치료 방법

루하스토리 2023. 5. 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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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생긴 빨간점은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여드름이나 피부염으로 인한 것 같지는 않은데 얼굴 빨간점이 왜 생긴 걸까요. 얼굴에 빨간점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 건강을 더욱 해칠 수 있는 만큼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 빨간점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노인형 혈관종이 있습니다. 어떠한 질환이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노인성 혈관종

이는 체리 혈관종이라고도 불리며 얼굴, 가슴, 등에 빨간점 모양으로 생기는 혈관 종양입니다. 주로 노화로 인해 피부의 혈관벽이 약해지면 발생하는데 유전적 요인, 자외선, 알코올, 담배 등도 영향을 줍니다.

 

 

어뜻 보면 여드름이나 벌레 물린 것처럼 보이는 이 빨간점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분명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외선, 마찰 등의 자극의 영향으로 발생하기 쉽습니다. 피부가 민감하고 자외선을 자주 쐬는 분들이라면 얼굴에 빨간점이 생기기 쉽습니다.

 


노인성 혈관종 원인으로 노화도 영향을 주며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증상이 신경쓰이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치한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치유되지는 않습니다.

노인성 혈관종 증상

얼굴과 가슴, 등 부분에 작은 붉은점 모양으로 생깁니다. 크기는 몇 밀리미터에서 1~2센티미터까지 다양하며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가려움과 통증 증상은 없지만 발생한 부위가 얼굴일 경우 미용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눈에 잘 띄는 부위에 생긴 빨간점은 전문의와 상담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성 혈관종 치료방법

치료 방법의 경우 종양의 크기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제거하고 싶은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가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레이저를 이용하여 노인성 혈관종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통증은 적으면서 흉터가 생기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류 후 일시적으로 피부가 붉어지어나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며칠 내에 사라집니다.

얼굴 빨간점 원인이 되는 노인성 혈관종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질환은 아닙니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기 쉽고 자연치유가 어렵습니다. 스스로 케어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부위에 생겼고 크기도 크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를 받은 후에도 빨간점이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에 빨간점이 생기지 않는 예방법

1. 자외선 피하기: 자외선은 피부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하고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장시간 햇볕을 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규칙적인 운동하기: 운동을 하는 것으로 혈류를 좋게 만들고 혈관의 건강이 좋아집니다. 이를 통해 노인성 혈관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금연, 절주하기: 혈관 건강에 해로운 흡연, 음주는 줄이거나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4.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고지방음식이나 짜고 맵고 단 음식은 혈관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채소, 과일, 생선 등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스트레스 관리하기: 과도한 스트레스는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 수면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성 혈관종은 건강에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아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흰 편이거나 얼굴과 같이 눈에 띄는 부위에 생긴다면 더욱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전문의와 상담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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