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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하면 심장 박동이 증가하지만 곧 정상수치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도 심장 박동 정상수치보다 높다면 질환의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는 일정 시간 내에 심장이 박동하는 횟수로 이를 걱정하는 분들은 드물지만 건강 상태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심장 박동에 관심을 갖고 정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심장 박동은 건강의 지표로 체온계로 열이 나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심장 박동으로 컨디션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휴식하고 있을 동안에 심장 박동 정상수치는 1 분에 60 ~ 100회이며 피곤하거나 열이나 거나 신체 부진이 있으면 이보다 높아집니다.

 

 

건강한 사람의 심장 박동 수치는 1분에 60 ~ 80 회로 호흡이나 환경의 변화, 기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있어도 심박수가 높은 경우 질병이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심장 박동 정상수치보다 높은 이유

발열, 외상, 감염으로 인해 몸에 염증이 생기면 이를 개선하려고 심장이 더 빨리 뛰게 됩니다.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느낄 때도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심장 박동이 빨라집니다.

주의가 필요한 원인으로는 심부전이 있습니다.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혈액을 전신에 충분히 보내지 못하게 되면 박동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정상수치보다 낮다(서맥)

심장 박동이 1분에 60회 이하를 서맥이라고 하며, 심장 박동이 느리기 때문에 뇌의 혈류 공급에 문제가 생겨 현기증이나 피로감,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맥은 노화와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을 때 발생하기 쉬우며 갑상선 질환으로도 발생합니다. 서맥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상수치보다 높다(빈맥)

심장 박동이 1분에 100회 이상을 빈맥이라고 합니다. 너무 빠르게 뛰면 혈액 공급 장애로 호흡곤란, 심장 두근거림, 현기증, 실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은 고혈압 등의 심장 관련 질환이 있으며 갑상선 질환, 심리적 스트레스, 알코올, 폐경 등도 영향을 끼칩니다.

심장 박동 정상수치가 높아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그 중에는 심장 질환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40세가 넘었을 때는 정기적으로 심장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건강한 식사하기

잡곡, 과일, 채소, 콩, 두부, 견과류 등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즐겨 먹습니다. 반대로 당과 염분,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은 줄여야 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기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걸쭉해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지게 됩니다. 이는 심장에 부담이 가해지며 혈전도 형성되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집니다.

꾸준히 운동하기

매일 걷기나 달리기, 수영하기,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하는 것으로 심장 질환의 위험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력에 맞춰서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통해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비만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심장 박동 정상수치 보다 높게 나왔다면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가 짐작되지 않으면서 정상수치보다 높을 경우에는 질환이 숨어 있는 것일 수도 있어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집에서도 편하게 심장 박동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건강관리 차원에서 심박수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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