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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자궁근종 증상 의심

ruha79 2020. 10. 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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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증상은 아니겠지 걱정된다면 의심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두고 정확하게 검사받아보세요. 자궁근종은 성인 여성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환으로 40대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최근에는 발병 연령이 어려지고 있어서 자궁근종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사를 받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궁근종은 악성이 아닌 양성 종양이라서 생명에 위험이 발생하지는 않아요. 다만 자궁근종 증상인 하복부 통증과 빈뇨, 배뇨곤란, 빈혈로 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고 발생한 위치에 따라 임신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생하는 원인이 뭘까요. 자궁근종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고 해요. 호르몬 영향으로 자궁근종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폐경될 때까지 근종의 크기가 계속해서 커집니다. 생리가 중단되면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작아지는 경향이 있어요.

 


대표적인 자궁근종 증상을 알아두세요. 첫 번째로 과다월경이 있어요. 생리 중에 다량의 출혈이 지속되고 덩어리 혈이 많이 나오는 것을 과다월경이라고 하는데요. 이 증상이 자궁근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쉽습니다.

 


과다월경 기준이 개인차가 있어서 헷갈릴 수 있는데요. 1시간 마다 패드를 교체해야 하거나 간 같은 덩어리 혈이 많이 나오고, 잦은 패드 교체로 잠을 설친다면 과다월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철 결핍성 빈혈 증세도 발생해요.

 


과다월경이 반드시 자궁근종으로 인한 증상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고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량이 많아지는 것 외에 월경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요. 처음과 비슷한 양의 출혈이 8일 이상 지속이 될 경우 자궁근종 증상일 수 있습니다. 생리기간이 길어지는 것도 원인이 여러 가지인데 자궁근종일 경우 기간은 물론 월경량도 늘어나게 돼요.

 


자궁근종으로 인해 빈혈이 나타날 수 있어요. 매달 생리양이 많고 생리기간이 길어지면 철결핍성 빈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궁근종으로 인한 빈혈이 심해지면 약을 복용해도 개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빈혈은 어떤 질병의 신호가 될 수 있어서 무시하지 않아야 해요.

 


크기가 커진 자궁근종이 주변 장기를 압박하면 여러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요. 방광이 압박될 경우 소변을 모아둘 수 있는 공간이 좁아져서 빈뇨나 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도가 압박되면 배뇨 곤란 증상이나 소변이 나오지 않을 수 있어요. 자궁근종이 장을 압박할 경우에는 변비가 생길 수 있고 이는 배에 가스를 차게 만들어 배가 빵빵한 복부팽만감을 유발합니다.

 


생리 때 발생하는 하복부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요. 자궁근종의 위치에 따라 둔하거나 강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생리기간이 아닐 때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복부 통증, 만성적인 골반 통증, 심한 월경통을 주의하세요.

 


자궁근종으로 인해 생리기간 외에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로 인해 빈혈이 생길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하며, 부정출혈의 경우 다른 부인과 질환의 증상인 경우도 있어서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랫배에 딱딱한 혹이 만져질 수도 있으며 피부와 머리카락이 푸석하고 윤기가 없어지는 것도 자궁근종 때문일 수 있어요. 불임의 원인도 될 수 있는 만큼 의심되는 증세가 있는 분들이라면 검사 받고 치료도 잘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평소 생활관리를 통해 자궁근종을 예방할 수 없을까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음주, 흡연, 비만 등이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에 해로운 것들이라서 젊었을 때부터 멀리하고 건강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자궁근종 발생에 영향을 끼치는 음식도 멀리해야 하는데요. 붉은 고기, 햄, 맥주 등이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반대로 채소와 과일을 적극 섭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오늘 먹은 음식이 십년 뒤 내 건강을 나타낼 수 있어요. 

 


만약 자궁근종 증상으로 진단내려지면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자궁근종 크기, 위치, 나이 등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며 약물, 수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진찰받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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