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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모기기피제 만들기 계피

루하스토리 2020. 7. 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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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기피제 만들기 간단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요. 모기에 물리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렵고 붓고 이 때문에 잠을 설쳐서 다음날 일이나 공부에 지장을 받을 수 있어요. 계피로 모기기피제 집에서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직접 모기기피제를 만들어서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리면 빨갛게 붓고 가려운 것은 물론 모기로 인한 질병에 감염될 수 있어요.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 바이러스 등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천연 모기기피제 만들기를 알아두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뇌염은 작은 빨간 집모기로 인해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 두통, 발열, 메스꺼움, 의식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어요. 치사율이 높은 편으로 회복 후에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4월부터 10월까지는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말라리아는 6일 정도의 잠복기 후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이 발생하며 중증이 되면 호흡곤란과 의식 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요. 모기가 매개로 감염되는 질병이라서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계피 모기기피제 만들기를 알아두고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뎅기열은 흰줄숲모기에 물려 발생할 수 있으며 2~7일 정도의 잠복기 후 고열,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이 나타나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발생이 많기 때문에 방문을 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기기피제 사용은 물론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두고 실천해야 합니다.

 


일반 살충제를 사용하면 안 될까요. 효과는 있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다가 비염, 천식, 두통, 이명, 구역질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서 밀폐된 공간에서의 사용을 삼가고 장시간 사용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한 마리를 잡기 위해 온 집안을 뿌리는 살충제로 덮어버리는 사람도 있는데요. 아이 장난감이나 식기 등에 닿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천식,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위험합니다. 사용 후 20분 이상 환기하고 물건에 묻었을 때는 바로 닦아내야 합니다.

 


집안모기퇴치법으로 계피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를 알아두세요. 계피, 정제수, 알코올(또는 소주)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용기에 계피 30%, 알코올 70%를 넣습니다. 색이 진하게 우러난 숙성액이 만들어집니다.

 


용액만 체로 거른 후에 숙성액 3: 정제수 7의 비율로 섞습니다. 이대로 스프레이통에 담으면 만들기 끝이지만 천연 오일을 넣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만든 계피 천연모기퇴치제 100ml 기준으로 시트로넬라 오일 25방울, 레몬글라스 오일 7방울, 유칼립투스 오일 8방울을 넣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피로 모기퇴치하는법이 효과가 있을까요. 계피에는 신남알데히드, 살리실알데히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막을 수 있습니다. 모기기피제 만들기 어렵지 않지만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하는데요. 2~3시간 마다 사용하고 피부에 직접 사용하지 않습니다. 옷, 신발, 모자, 창가, 커튼 등에 뿌립니다.

 


만든 계피 천연모기퇴치제는 하수구 모기퇴치법으로도 유용합니다. 계피가 없을 때는 정유(아로마 오일)만 이용해서 만들기도 가능합니다. 50ml 스프레이 용기에 정제수 45ml, 에탄올 5ml, 원하는 아로마 오일 10 방울을 섞어서 모기기피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기기피제로 효과 있는 아로마오일 비율로는 시트로넬라 4방울, 라벤더 2방울, 유칼리툽스 레몬 4방울 또는 레몬글라스 5방울, 제라늄5방울 등이 있습니다. 아로마오일로 만든 모기기피제의 경우 정유와 물이 분리되기 쉬우므로 흔들어서 사용하고 향기가 없어지면 효과가 약해지기 때문에 시간마다 사용해야 합니다.

 


계피 모기기피제에는 방부제 없이 만들기 때문에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해요. 냉장고에 보관하고 가능한 1~2주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닿아서 염증, 붓기 등이 발생했다면 바로 물로 씻고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다 남은 양파와 마늘을 이용한 모기기피제 만들기도 있어요. 양파와 마늘을 잘게 다져 용기에 담고 끓인 물 300ml를 붓습니다. 하루 숙성 하여 체에 거른 후 식용유 1큰술을 넣어 스프레이 통해 담습니다. 마늘과 양파에 들어 있는 알리신과 황화아릴 성분을 싫어하기 때문에 천연 모기퇴치제로 효과가 있습니다.

 


계피 모기기피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물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고인물,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집과 주변을 청결하게 해야 하며, 창문이나 현관문을 제대로 닫고 방충만에 구멍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할 때는 모기기피제를 옷이나 신발, 가방 등에 뿌리고 집에 들어오기 전에는 옷과 소지품을 털고 들어오는 것이 좋아요. 모기는 땀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에 밖에서는 땀을 자주 닦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 돌아오면 샤워를 해야 합니다.

 


검정색 옷 피하고 밝은색 옷 입기, 가장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새벽과 저녁 시간의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 시 모기기피제 뿌리기 등이 물리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조심을 해도 어느 순간 물려 있기 때문에 퇴치기나 계피 모기기피제 만들기로 적극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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