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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췌장암 증상 의심해요

루하스토리 2019. 8. 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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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초기 증상을 자각하기 어려우며 다양한 종류의 암 중 생존율도 낮아요.. 때문에 췌장암 원인을 알아두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가족력이 있을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췌장암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초기 췌장암 증상을 자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원인을 알아두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췌장암 원인으로는 잘못된 식습관, 유전적요인, 비만, 당뇨병 등이 있으며 흡연, 알코올 또한 발병율을 높입니다. 흡연하고 음주를 할 경우 2~5배 이상 발병률이 높아져요.

 


당뇨병으로 인해 췌장암이 발생할 수 있나요? 당뇨병을 오래 앓을 경우 췌장암 발생 확률이 약 2배 높으며,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거나 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 갑자기 악화됐을 때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당뇨인지 모르는 분들도 있어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는 것이 필요해요.

 


가족 중에 췌장암 환자가 있을 경우에도 발병률이 높아지는데요. 약 10%가 가족력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정기 검진으로 질병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혹시 췌장암 증상은 아닐까...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알아두세요.

 


췌장이 명치끝 배꼽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명치 주변으로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단순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잦은 복부 통증,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이 있을 때는 정확하게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불량과 배에 가스가 차고 체한 느낌이 드는 것 외에 허리쪽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췌장의 위치가 허리와 가깝기 때문에 요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췌장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통이 생기면 허리디스크를 생각하는데 내장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배탈 났을 때 흔히 나타나는 설사도 췌장암 증상일 수 있어요. 섭취한 지방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변으로 나오면서 설사, 지방변을 보게 됩니다. 담즙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변의 색도 흰색, 회색이 됩니다. 

 


상당히 진행된 췌장암의 증상으로 황달이 나타나요. 특히 췌장 머리쪽에 암이 발생했을 때 담즙의 통로를 막아 황달 나타나고 소변이 갈색으로 됩니다. 생긴 위치에 따라 증세가 다를 수 있으며 췌장 중간이나 꼬리에 암이 생기면 소화불량과 등까지 퍼지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아래 증상이 나타났다면 췌장암을 의심하고 진찰받아보세요
명치부터 왼쪽 복부까지 통증이 있어요
이유 모를 요통이 있어요
메스꺼움, 복통, 설사, 식욕감소가 있어요
황달이 생기고 소변 색이 짙어졌어요
체중이 줄고 피로, 전신 권태감이 느껴져요

 


초기 췌장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조기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 예방하고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한데요. 췌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병을 앓고 있을 경우, 흡연자이거나 만성 췌장염 환자일 경우 고위험군에 속하니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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