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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는 겨울,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포인세티아를 선물하거나 조화를 장식품으로 활용하기도 하는데 꽃말도 예쁘다고 합니다. 꽃의 경우 자신만의 특별한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포인세티아 꽃말은 무엇일까요. 어떤 의미로 선물하면 좋을까요.
크리스마스꽃 포인세티아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꽃으로 우리가 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사실 잎이라고 합니다. 실제 꽃은 중앙에 있는 작고 눈에 띄지 않는 부분입니다. 붉은색의 포인세티아 잎은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데요. 게다가 특별한 꽃말도 가지고 있습니다.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 포인세티아는 색깔마다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선물하기 전에 미리 확인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물 받는 사람에게도 포인세티아 꽃말을 알려주면 감동이 배가 되지 않을까요.
포인세티아 꽃말은
붉은색 포인세티아
가장 인기가 있는 포인세티아는 붉은색 포인세티아 입니다. 크리스마스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데 꽃말은 축복, 사랑, 행운, 축하 등 긍정적인 것이 많습니다. 제 마음이 불타고 있어요라는 재미있는 꽃말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서 들어본 듯한 느낌이 든다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과거 드라마에서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라는 대사가 떠오르는 꽃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싶을 때나 소중한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고 싶을 때 포인세티아를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선물하여 열정과 행복이 가득한 매일매일을 보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분홍색 포인세티아
귀여움을 상징하는 분홍색은 배려, 청순, 감사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빨간색도 예쁘지만 분홍색 포인세티아는 보기 드물어서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크리스마스 느낌은 덜하지만 신기하고 예뻐요. 핑크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흰색 포인세티아
존경, 흠모, 축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흰색은 어떤 곳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색상인데 흰색 포인세티아도 그런 것 같아요. 붉은색 포인세티아 또는 분홍색 포인세티아와 함께 섞어서 장식하면 더 예뻐 보입니다.
- 붉은색 꽃말 : 축복, 사랑, 행운, 축하
- 분홍색 꽃말 : 배려, 청순, 감사
- 흰색 꽃말 : 존경, 순수, 평화
- 노란색 꽃말 : 성공, 기쁨, 행복
포인세티아 꽃말이 색깔별로 차이가 있지만 모두 긍정적인 내용이라서 선물하기 좋습니다. 크리스마스꽃이나 조화로 포인세티아 외에 다른 것은 없을까요.
겨우살이 : 크리스마스에 겨우살이를 천장에 걸어놓고 그 아래에서 키스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통이 있습니다. 꽃말은 사랑, 화합, 보호입니다.
아마릴리스 : 크리스마스에 만개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대표 꽃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꽃이 화려하고 예뻐서 실내에 장식하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호랑가시나무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빨간 열매 달린 푸른 잎의 식물이 호랑가시나무입니다. 꽃말은 행복, 평화, 선견지명, 보호입니다.
아이비 : 덩굴성 식물로 리스나 테이블 장식에 사용합니다. 키우고 있는 아이비 화분에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걸어서 트리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꽃말은 진실한 애정, 행운 가득한 사랑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화려하고 따뜻하게 장식해 줄 수 있는 포인세티아와 크리스마스 꽃으로 알려진 식물들의 꽃말을 알아보았는데요.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마음과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면 소개해드린 꽃말을 참고하여 생화, 조화, 장식품 등을 선물하고나 장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작식품 하나만 있어도 삭막한 분위기가 따뜻하고 화사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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