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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땀 냄새가 신경 쓰입니다. 운동 후 땀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잠깐 외출한 것만으로도 땀이 나서 냄새를 줄이는법을 실천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빨리 없앨 수 있는지 땀 냄새 줄이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원래 땀은 무취이지만 피부 표면에 있는 피지나 더러움과 섞이고 그것들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냄새가 납니다. 땀샘 중에는 겨드랑이 같은 부분에 존재하는 아포크린샘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땀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악취가 나게 됩니다.
피로나 스트레스 등도 땀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땀 냄새 줄이는법으로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합니다.
땀 냄새 줄이는법을 실천하기 전에 자신에게서 땀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었던 옷을 비닐봉지에 넣어 두었다가 나중에 냄새를 맡아봅니다. 주위 사람이 맡게 되는 자신의 냄새입니다.
겨드랑이 냄새가 고민이라면 랩을 겨드랑이에 붙이고 3분 뒤에 확인하거나 티슈를 겨드랑이에 1시간 끼운 후 냄새를 확인합니다. 땀을 흘리고 있는 상태라면 티슈로 한번 닦아내고 바로 냄새를 확인합니다.
여름마다 신경쓰이는 땀 냄새 줄이는법
땀을 바로 닦습니다.
땀을 흘렸을 때는 바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1시간 정도 지나면 냄새가 나기 때문에 운동후, 외출후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샤워를 합니다. 샤워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젖은 수건으로 피부 표면의 땀을 닦습니다.
아침 샤워를 합니다.
자는 동안에도 많은 땀을 흘리게 되며 피부에서 상주하는 세균이 이를 분해하면 악취가 나게됩니다. 아침 샤워는 땀 냄새 줄이는법으로도 좋고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샴푸를 잘합니다.
자주 씻는데도 땀냄새가 나는 경우 두피를 깨끗하게 씻었는지 생각해봅니다. 한여름에는 두피에도 땀과 피지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불쾌한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머리를 감지 않을 경우 악취가 나기 때문에 샴푸를 반드시 하고 제대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발도 깨끗하게 닦습니다.
땀샘이 많은 발바닥은 땀도 많이 나고 냄새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발에 각질이 쌓여 있을 경우 잡균이 번식하기 쉬워지고 악취는 더욱 심해집니다. 따라서 발 땀 냄새 줄이는법으로 주 2회 정도 각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완전 제거해야 합니다.
땀 냄새 제거제를 사용합니다.
땀 냄새 제거제는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우선 깨끗하게 샤워한 후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상처가 없는 부위에 사용해야 합니다. 스프레이형은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서 뿌리는 것이 좋고 집에 돌아오면 깨끗하게 씻어야 피부에 부작용이 생기지 않습니다.
겨드랑이 땀 패드를 사용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분은 옷에 땀 제거 패드를 붙여서 활용합니다. 좋아하는 옷이 땀으로 누렇게 되거나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땀 냄새 줄이는법 제대로 세탁하기
몸에서 나는 땀 냄새가 아니라 옷에 남은 땀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속옷의 경우 일반 세탁만으로는 세균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삶거나 뜨거운 물에 산소계 표백제를 섞어서 1~2시간 담가 두었다가 세탁해야 합니다.
여름에 땀 냄새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매너입니다. 깨끗하게 씻고 세탁하고 땀냄새 제거 용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불쾌감을 주지 않고 상쾌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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