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 되면 옷차림이 얇아지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진드기 물림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병에 걸리게 되고 이로 인해 생명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이 의심되면 서둘러 치료해야 하며, 진드기 퇴치제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적극 예방해야 합니다. 진드기란 풀숲에서 서식하는 작은 곤충으로 사람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진드기를 위험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진드기 물림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진드기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진드기 종류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은 어떤 진드기에 물렸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10~11월에는 쯔쯔가무시 균에 감염된 ..
건강한 생활
2023. 6. 2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