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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 체내 필요 이상의 지방이 쌓인 비만은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됩니다. 자신이 비만인지 모르는 분들이라면 비만도 측정을 통해 알아보고 해당될 경우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하여 비만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비만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비만도 계산방법을 활용하거나 BMI를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비만도 측정 계산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현재 몸무게와 표준 몸무게를 알아야 합니다. 집에 있는 체중계를 사용하여 현재 몸무게부터 알아두고 표준체중을 구하는 공식으로 이를 계산합니다.

비만도 측정 계산방법 공식

 

*표준체중 = 신장 (m) × 신장 (m) × 22

*비만도 = (현재체중 - 표준체중) ÷ 표준체 중 × 100%입니다.

비만도 측정 결과 10% 미만이라면 정상, 10~20%는 과체중, 20~30%는 약간 비만, 30~50%는 중증도 비만, 50% 이상은 고도 비만입니다.

 

이보다 간단한 비만도 계산방법

 

*비만도 = (현재체중 ÷ 표준체중) × 100%


90% 미만 저체중, 90~110% 정상체중, 110~120% 과체중, 120% 이상 비만입니다.

 

 

체질량지수 BMI 계산으로도 자신의 비만도를 알 수 있습니다.

 

*BMI는 체중 [kg] ÷ (신장 [m] x 높이 [m])

BMI 값이 18.5 미만이면 저체중이고 18.5 ~ 25 미만은 정상체중입니다. BMI가 25 이상부터 비만으로 보게 되며 높을수록 비만 관련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비만도 측정 계산법을 간단하게 하기 위해 포털사이트의 비만도 계산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비만도 측정이나 계산이라고 검색을 하면 신체 질량지수(BMI)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자 비만도 측정 방법으로 허리둘레도 중요합니다. 몸에 붙어 있는 지방은 피부 바로 아래 피하지방과 내장 주변의 내장지방이 있는데 내장 지방형 비만일수록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때문에 표준체중이라도 허리둘레가 85cm 이상이라면 비만으로 진단 내려집니다.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지방간, 월경이상, 암 등이 있습니다. 생활습관병 외에도 목 주변에 지방이 붙으면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할 수 있고 무릎이나 관절에 부담을 주어 관절통과 요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만도 측정 결과 비만일 경우

 

주요 원인이 과식과 운동 부족이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식단만 조절하는 분들도 있는데 운동을 함으로써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고 근육이 붙어서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체지방을 연소시키기 쉬워집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비만도 측정 계산법을 통해 자신의 비만도를 확인하고 늦지 않게 관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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