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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포인세티아 꽃말을 알아볼까요.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꽃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가게나 집집마다 포인세티아 조화나 생화를 장식하고 선물로 전하기도 합니다. 어떤 꽃말이 있기에 포인세티아를 선물하는 걸까.. 다양한 꽃말과 왜 크리스마스 꽃이 되었는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꽃집 매장에 빨간 포인세티아가 보이면 크리스마스가 곧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붉은 색상이 따뜻하고 화려한 느낌이 들어서 집에 장식하기도 하는데 포인세티아 꽃말이 좋아서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 포인세티아는 색상마다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멕시코 등 중남미가 원산지인 포인세티아 꽃말로는 축복, 성야, 행운을 빌어요, 내 마음이 불타고 있어요 라고 하는데요. 내 마음이 불타고 있어요라는 의미는 꽃의 모습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포인세티아는 축복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선물 꽃으로도 좋아요.
포인세티아 색상에 따라 꽃말이 달라져요. 분홍색은 배려와 청순을 뜻하고 흰색 포인세티아는 존경받는 사람, 당신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라고 합니다. 존경을 의미하는 흰색 포인세티아의 경우 선생님이나 상사의 선물로 좋을 것 같아요.
황색이나 오렌지 색상의 포인세티아의 경우 정확한 꽃말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축복과 행운을 의미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어요. 열정적인 고백을 하고 싶을 때는 내 마음이 불타고 있어요라는 의미도 지닌 붉은색 포인세티아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인세티아가 크리스마스 꽃이 된 이유가 있나요. 색상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크리스마스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빨강, 녹색, 흰색이 모두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빨강은 그리스도가 흘린 피의 색, 녹색은 영원한 생명과 사랑, 흰색은 순결을 의미합니다. 별모양을 연상시키는 것도 이유가 됩니다.
포인세티아 꽃말도 좋고 보기에도 예뻐서 직접 키우는 분들도 많은데요. 잘못 키우면 시들거나 붉게 물들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해 두고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포인세티아는 양지바르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크리스마스 꽃이지만 추위에 약한 특징이 있어서 10도 이하인 곳에서는 잎이 떨어집니다. 겨울에는 햇빛이 잘 드는 실내 창가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기는 1주일에 1번정도 듬뿍 주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줘야 합니다. 너무 많이 주는 것도 안좋아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포인세티아의 녹색 잎을 붉게 물들이고 싶을 때는 박스를 씌워 빛을 차단해야 하는데요. 40일 정도 오후 6시에서 다음날 아침 9시까지 빛을 차단하면 됩니다. 9월 정도에 시작하면 크리스마스에 붉은색 포인세티아를 볼 수 있습니다.
색상이 예쁘고 포인세티아 꽃말도 좋아서 키우고 싶지만 식물에는 자신이 없을 경우 포인세티아 조화를 장식해보세요. 현관문, 방문은 물론 거실과 주방 어디에 장식해도 화려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쓸쓸한 느낌이 드는 겨울을 밝고 따뜻하고 에너지 넘치게 만들고 싶다면 포인세티아 화분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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