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뿌리 먹는법 좋은점

우슬뿌리는 먹는법이 다양하고 관절과 혈액순환에 좋은 효능이 있어서 예로부터 약재로 활용되어 왔는데요. 차, 즙, 환, 가루 등 우슬뿌리 먹는법이 다양한데 지나치게 섭취하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무릎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하루 적정섭취량을 알고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도 복용방법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올바른 우슬 먹는법과 효능에 대해 미리 확인해 두세요.

 

마치 소의 무릎을 닮았다고 하여 쇠무릎이라고도 하는 우슬뿌리에는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면역력을 높여주는 사포닌은 물론 아이들과 어르신의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뼈와 관절 건강이 고민인 분들은 우슬뿌리 먹는법을 알아두고 챙기면 좋습니다.

 

우슬뿌리는 간편하게 차로 마시거나 술로 담가 먹을 수 있으며 꾸준히 복용하면 아래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우슬뿌리의 효능은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며 관절 통증이나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지기 쉬운데다 한번 고장나면 치료 기간도 젊었을 때보다 길기 때문에 평소 뼈와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슬뿌리는 특히 몸이 고된 작업을 하는 분들이나 부모님에게 좋은 건강식품으로 우슬뿌리 먹는법이 간편하여 매일 섭취하기 편합니다.

 

무릎과 허리 등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 외에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신장을 기능을 좋게하는 우슬뿌리 효능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혈액순환불량을 개선하여 생리통, 생리불순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우슬뿌리는 요실금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우슬뿌리 효능을 챙기기 위한 먹는법으로 차로 끓여 마실 수 있습니다. 우슬뿌리 차 끓이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물 2리터에 깨끗하게 씻은 우슬뿌리 20g을 넣어 센불로 끓이다가 끓으면 약불로 줄여 30분 ~1시간 정도 충분히 달이면 됩니다. 평소 보리차 끓이는 것 처럼 끓여서 마실 수 있으며 하루에 2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로 끓여 마실 경우 소량으로 자주 끓여 마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우슬뿌리 먹는법으로 발효액으로 챙겨도 좋습니다. 우슬뿌리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배합하여 3개월 동안 숙성한 후 액기스만 걸러 물에 희석하여 마실 수 있습니다. 물에 희석하거나 술에도 넣어 마실 수 있습니다.

 

간편한 우슬뿌리 먹는법으로 분말 형태를 물에 타서 먹거나 우유, 요거트, 시리얼 등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평소 먹는 음식에 적당량을 곁들여서 먹는 방법이라서 잊지 않고 챙기게 됩니다. 알맞은 우슬뿌리 분말 섭취량은 3~5g으로 과다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즙으로 우슬뿌리 먹는법도 있으며 하루에 2회 정도 식전, 식후 관계 없이 1포씩 챙기면 됩니다. 식전에 복용시 속이 불편한 분들은 식후 30분 뒤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처음부터 2~3포를 먹는 것 보다는 1포를 먹고 불편한 증세는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백이나 환으로도 챙길 수 있으나 우슬뿌리 하루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며 꾸준히 복용했을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 관절이 경직되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어서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관절 건강과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음식이나 차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