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갑 뜻 나이 몇살인가요

환갑 회갑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환갑은 들어본 적 있지만 회갑은 모르겠다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환갑 회갑 뜻은 모두 60세를 의미하지만 사용 빈도나 어원에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회갑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며, 회갑을 맞이한 사람에게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축하 인사를 전해야 하는 만큼 정확한 회갑 나이와 뜻에 대해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환갑 뜻

한자로 還甲이라고 쓰며 還(환)은 돌아오다, 甲(갑)은 열두 가지 나이 순환의 첫 번째를 의미합니다. 60년이라는 한 주기가 돌아와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회갑 뜻

한자로 回甲이라고 쓰며 回(회)는 돌아오다, 甲(갑)은 마찬가지로 열두 가지 나이 순환의 첫 번째를 의미합니다. 60년이라는 한 주기가 돌아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환갑 회갑은 모두 만 나이로 60세를 의미하며, 한국에서는 이를 축하기 위해 잔치를 합니다. 60년이라는 한 주기를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것이라서 이를 축하하기 위해 회갑잔치를 합니다.

과거에는 평균 수명이 짧아서 60세를 맞이하는 것이 드물었지만, 지금은 의학이 발달하고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60세도 청년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회갑 나이 몇 살

한국에서는 회갑, 칠순, 팔순, 구순이 되면 잔치를 열거나 축하 선물이나 인사를 건넵니다. 때문에 정확한 나이를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 회갑의 경우 나이 계산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한국식 나이 60세가 아니라 만으로 60세가 회갑이기 때문입니다.

즉, 한국식 나이로 61세에 회갑이며, 61세 생일에 회갑잔치를 해야 합니다.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후 1을 더했을 때 61세가 되면 회갑입니다.

예를 들어서 2024년 회갑나이 61세가 되는 분은 1964년생입니다.

▶2024 - 1964 + 1 = 61세 (한국식 세는 나이)

1964년 생의 2024년 만 나이는 60세입니다.

 

칠순, 팔순, 구순의 경우 한국식 나이로 70, 80, 90이지만 회갑은 한국식 나이로는 61세라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헷갈리지 않게 미리 계산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식 나이 계산으로 61세가 되는 연도

▶1965년생 회갑 언제 2025년
▶1966년생 회갑 언제 2026년
▶1967년생 회갑 언제 2027년
▶1968년생 회갑 언제 2028년
▶1969년생 회갑 언제 2029년
▶1970년생 회갑 언제 2030년

회갑 나이계산을 헷갈려서 너무 빨리 하거나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으로 60세를 축하하는 날이며, 한국 세는 나이로는 61세라는 것을 헷갈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회갑 뜻처럼 60세를 맞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건강하게 60세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60세를 맞이하는 방법

1. 규칙적으로 운동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여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근력도 유지해야 합니다.

2. 균형 잡힌 식사 합니다. 채소, 과일, 통곡물, 육류, 생선, 견과류 등을 고루 챙기고, 과식을 삼갑니다.

3. 매일 7~8시간 정도 충분히 수면합니다. 수면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되며 치매 발명 위험을 낮춰줍니다.

4. 절주, 금연합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질병을 유발하는 건강에 매우 해로운 것들입니다.

5.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고, 만성 질병을 잘 관리합니다.

 

2024년 회갑을 맞이한 분에게는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 까요.

회갑 선물 추천

건강기능 식품 :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오래 사시라는 의미로 홍삼, 흑염소, 침향환, 녹용 등 건강식품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금 액세서리 : 금목걸이, 반지, 팔찌, 귀걸이 등은 장식품으로의 가치도 있지만, 경제적인 가치도 있습니다.

여행선물 :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재충전할 수 있는 여행도 좋습니다. 회갑 나이를 넘기면, 여행이 체력적으로 힘들어지기 때문에 회갑 선물로 추천합니다.

소개해드린 회갑 선물도 좋지만, 늘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로 마음을 표현하여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실 때, 살아계실 때 잘해드려야 한다는 말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