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평균자산 연봉 어느정도

50대가 되면 평균 어느정도의 자산을 가지고 있을까 또는 50대 연봉은 얼마일까 궁금한 적 없으신가요. 경제적인 안정을 이루고 노후를 준비하는 시기인 50대 평균자산과 연봉 현황 그리고 효과적인 자산 관리법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명절에 듣고 싶은 않은 이야기로 취업, 다이어트, 자녀계획 다음으로 많은 것이 연봉이라고 합니다. 연봉 얘기를 묻는 것은 실례되는 일이며 특히 50대 남성이 가장 듣기 싫은 이야기 1위라고 합니다. 그러나 궁금한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50대 평균자산과 연봉은 직업과 경력, 학력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50대 평균연봉 얼마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50대의 평균적인 연봉은 5,666만원이라고 합니다. 연령대별로 비교해 보면 50대가 가장 높으며, 그다음 40대, 30대, 20대 순서입니다. 50대가 40대보다 약 500만 원 정도 높으며 이는 오랜 직장생활로 경력을 쌓고 승진을 하여 임금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평균연봉은 성별에 따라서도 달라지며 50대 남성 평균연봉이 6,692만원, 여성은 4,639만 원입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2,053만 원 더 높습니다.

 

직업별 평균연봉

1. 임원, 관리자, 전문직 : 평균 1억 200만원입니다.
2. 사무직, 서비스직, 기술직 : 평균 5,000만 원입니다.
3. 생산직, 단순노무직 : 평균 3,000만 원입니다.

 

 

50대 평균자산 얼마

연련대별 평균자산이 가장 많은 세대가 50대입니다. 직장생활을 오래 하였으며 경력이 쌓이고 임금도 상승했기 때문에 50대의 자산이 가장 많습니다. 다만, 개인 자산은 부동산, 투자, 적금, 예금 등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부터 미리 자산의 중요성을 파악하여 안정적으로 관리한 사람라면 50대가 되면 5억 원 이상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50대 평균자산은 5억 6741만 원이었습니다. 성별로 비교하면 남성이 6억 4236만 원, 여성이 4억 9241만 원으로 남성의 평균자산이 더 많습니다. 평균자산은 지역별로도 차이가 있으며 서울이 8억 1천71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직업별로는 의사, 변호사, 금융권 종사자의 평균자산이 (13억 이상) 가장 많았으며 대기업 임원 중소기업 대표가 (10억 원 이상) 뒤를 이었습니다.

 

50대는 은퇴 후 생활을 계획해야 하기 때문에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서 고려하면 좋을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은퇴 후 어떻게 생활할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합니다.
2. 얼마를 벌고 지출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서 저축을 늘립니다.
3. 금융 계획을 세워 자산을 보호하고 늘릴 수 있도록 합니다.
4. 건강을 잘 관리합니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프면 큰돈이 들며 일을 할 수 없어서 소득을 얻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평균 자산이나 연봉은 노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금융 관련 지식을 쌓는 것으로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학습하기 어렵다면 조언을 구할 수도 있고 책이나 온라인 자료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