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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ct 검사를 통해서 알수있는 질환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갑자기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흉부ct 검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질환을 찾아 서둘러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흉부ct로 볼수있는 질환과 함께 주의사항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흉부ct 검사란 X선을 사용해서 흉부의 단층 사진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인체를 투과한 X선을 컴퓨터로 처리해 몸의 단면을 영상화, 이미지화하면 폐의 상태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흉부ct로 볼수있는 질환은 어떤 것이 있나요. 폐와 기관지 등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며 폐암을 진단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검사가 흉부ct 입니다. 폐암, 폐렴, 폐결핵, 폐기종, 기관지 확장증 등이 흉부ct로 알수있는질병입니다.
갑자기 가슴통증이 느껴지거나 기침, 가래 등이 지속될 때 흉부ct 검사를 하는데 이외에 아래 해당되는 것이 있으면 흉부ct 검사가 필요합니다.
- 흡연자이거나 간접흡연자인 경우
- 가슴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경우
- 기침, 가래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
-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을 경우
- 연기와 오염물질에 자주 노출되는 일을 할 경우
흉부ct로 볼수있는 질환 폐렴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방치하면 가슴통증, 호흡곤란,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감기약으로는 낫지 않습니다. 심하면 입원치료를 해야 하며 특히 노인의 경우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어서 폐렴이 악화되기 쉽기 때문에 서둘러 치료해야 합니다.
흉부ct로 볼수있는 질환 폐암
폐암은 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높습니다. 이유는 상당히 진행되어야 증상이 나타나고 다른 암보다 빨리 진행되고 전이가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빨리 찾기 위해서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흉부ct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폐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 흡연, 간접흡연을 하지 않습니다.
- 유해가스, 대기오염을 피합니다.
-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관리합니다.
- 폐렴, 독감 예방 접종을 받습니다.
- 40대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습니다.
흉부ct 검사 주의사항
방사선 X선을 조사하여 촬영하기 때문에 임산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분은 진찰할 수 없습니다. 체내에 심장 페이스 메이커 등이 있을 때도 진찰할 수 없습니다.
흉부ct로 볼수있는 질환으로 여러 가지 폐질환이 있으며 폐암의 경우 자각하지 못하고 진행되고 전이되기 쉽기 때문에 암의 초기 발견을 위해서라도 40대가 되면 흡연자는 1년에 1번, 비흡연자는 3년에 1번, 정도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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