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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는 다양한 점이 생기는데 빨간점이 생기면 유독 눈에 띄고 신경이 쓰입니다. 질병이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이유가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도 있는데 노화 또한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라서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몸에 빨간점이 왜 생겼는지 일단 검사를 받고 이유에 따른 대처방법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몸에 작지만 색깔이 선명한 빨간점이 생겼는데 왜 그런 걸까요.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이유 대부분은 노화라고 합니다. 이를 체리혈관종, 노인성 혈관종이라고 하며 주로 중년기 이후에 몸통에 발생합니다. 선명한 빨간점이 체리처럼 보여서 체리 혈관종이라고 합니다.

 

 

노인성 혈관종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외선이나 마찰로 인한 자극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피부가 하얀 사람이나 자외선 노출이 많은 사람일 수록 몸에 빨간점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도 있으며 가족 중 노인성 혈관종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에게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건강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몸에 생긴 빨간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제거하는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체리혈관종, 노인성 혈관종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치 빨간 볼펜으로 찍은 것처럼 색이 붉습니다.
처음에는 평평하고 1mm 정도로 크기가 작습니다.
대부분은 1~2mm 정도지만 4mm 까지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나 가려움 등의 증상은 없습니다.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이유가 노화 때문이라면 특별한 치료는 필요가 없습니다. 악성이 아니며 통증이나 가려움증도 없어서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눈에 띄는 곳에 생기면 신경이 쓰고 점점 늘어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나요? 노인성 혈관종은 피부 아래 모세 혈관이 늘어난 것이라서 그냥 사라지지 않습니다. 외형적으로 스트레스가 된다면 레이저 치료로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실핏줄이 터져 생긴 점상출혈일 수 있습니다. 외상을 입거나 강하게 피부에 압력을 가할 경우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일시적으로 점상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몸에 빨간점이 생긴 것처럼 보이며 크기는 1~2mm 정도입니다. 이는 2주 정도면 자연치료되지만 지속될 경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으로 인해 몸에 빨간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환으로 주로 감기에 걸린 이후에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은 몸에 빨간색 발진이 생기는 것으로 주로 엉덩이, 허벅지, 무릎, 팔 등에 나타납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심해는 것 같다면 서둘러 치료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가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증상은 빨간점이 생기는 것 외에 붓고 가렵습니다. 원인은 음식부터 집먼지, 바이러스, 세균, 마찰, 햇빛, 땀, 온도차 등 다양하며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심하다면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이유는 생각보다 다양하며 자연 치유되는 것도 있고 서둘러 치료가 필요한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 가려움 등의 증상이 없다고 방치하지 않아야 합니다. 빨간점은 내 몸에서 보내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강 이상 신호이니 일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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