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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것으로 일본 화폐 단위 엔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100엔이 한국돈으로 얼마인지 감이 전혀 안 왔는데, 생각보다 일본돈 한국돈으로 계산하는 것이 어렵지 않더라고요.

 

 

일본 화폐 단위 엔(円) 기본 정리

일본의 공식 화폐 단위는 엔이며, 한국의 원과는 숫자 단위가 달라서 처음엔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100엔에 0을 붙여서 한국돈으로 계산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100엔 약 1,000원으로 보면

1,000엔은 약 10,000원
10,000엔은 약 100,000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00엔을 100원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1,000엔짜리 라멘을 보고 "천 원이면 싸네"라고 카드 결제를 했다가 문자 보고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1,000엔은 한국돈으로는 약 1만 원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1,000원 단위에 익숙하고, 일본은 100엔 단위가 기본처럼 쓰여서 착각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가격표를 보면 항상 0을 붙여서 생각해야 합니다.

자판기 음료 150엔
편의점 간식 200엔

이런 숫자를 봤을 때 0을 더 붙여야 합니다.

자판기 음료 1500원
편의점 간식 2000원

 

 

요즘 일본 엔화 한국돈으로 얼마인가요?

현재 환율 기준으로 보면 엔화 가치가 예전보다 낮아졌어요. 한때 850원대까지 추락한 적도 있는데, 지금은 다시 920원대로 올랐습니다. 환율은 매일 변동하기 때문에 일본 여행을 앞둔 분들은 일본 엔화 환율을 매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100엔 한국돈으로 얼마?
3월 초 기준 100엔 926.58원이에요.
이는 매매기준율 기준으로 계산한 값이에요.

100엔 = 926원
1,000엔 = 9,265원

우리가 편하게 쓰는 엔 × 10 계산법보다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엔화 금액에 9를 곱하는 분들도 있는데, 여행 중에는 빠른 판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10을 곱하는 것을 추천해요.

 

 

지금 일본 여행 가면 가성비일까?

환율이 100엔 = 926원대라서 한국인 입장에서는 환율 이득을 보고 있는 셈이에요. 과거와 비교하면 쇼핑이나 외식에서 약 10% 할인을 받고 들어가는 것과 같거든요.

하지만 출국세가 인상되었고, 외식 물가가 상승하였고, 숙박비의 경우 대도시는 1.5배 상승하였어요. 유명 관광지를 고집할 경우 비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과거 100엔이 1,100원 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부담이 많이 줄었어요. 지방 소도시 여행을 한다면 가성비 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 화폐 단위 엔을 한국돈으로 환산하는 간단한 방법과 현재 환율 기준 가성비 여부를 살펴보았어요. 숫자만 보면 100엔이 910원이냐 930원이냐 차이가 커 보이는데, 실제로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오히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몇 십원차이를 고민하기보다는 환전 수수로 혜택을 주는 카드를 준비하는 게 더 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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