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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 가야 할 일이 생겼는데 조의금 봉투 쓰는법을 모르겠어요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장례식장에 갈 일이 생깁니다. 때문에 조의금 봉투 한자 쓰는법이나 이름 쓰는 위치 등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조의금이란 다른 사람의 죽음을 슬퍼하며 유족에게 조의를 표하며 내는 돈으로 같은 말로는 부의금이 있습니다. 친구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 조의금을 냈다 또는 회사에서 조의금을 걷어 냈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들어본 적은 있지만 아직까지 조의금 봉투를 내본적이 없다면 조의금 봉투 쓰는법이 어렵고 헷갈릴 수 있습니다. 조의금은 그냥 흰 봉투가 아니라 조의금 봉투 문구를 적어 예를 갖춰 드려야 합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법으로 알맞은 문구, 한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조의금 봉투 한자 문구로는 부의, 근조가 있으며 조의, 추모도 사용합니다.
▷부의: 賻儀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
▷근조: 謹弔 죽음을 슬퍼함
▷조의: 弔意 조문하는 의식
▷추모: 追慕 죽은 사람을 사모함
위 4가지 한자 중 1가지를 흰색 봉투의 가운데에 씁니다. 실수하지 않도록 제대로 확인을 하고 조의금 봉투 쓰는법으로 한자가 너무 어렵다면 전용 봉투를 구입해도 됩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법으로 이름 쓰는법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누가 보냈는지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소속된 회사나 단체의 이름, 자신의 이름을 써야 합니다.
조의금 봉투 뒷면 이름 쓰는법
조의금 봉투 이름 위치는 봉투 뒷면 왼쪽 아래입니다. 자신의 이름은 회사명 기준으로 왼쪽에 쓰면 됩니다. 직급이 있다면 같이 써도 됩니다.
이름을 한자로 쓰기도 하는데 한글로 쓰는 것이 확인하기 편합니다.
조의금 봉투 이름 쓰는법 만큼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조의금 액수입니다. 조의금은 아끼지 않는 것이 좋지만 고물가 시대인 만큼 친분에 따라 액수를 정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조의금 액수는 3만, 5만, 7만 등 홀수로 해야 합니다. 10만의 경우 짝수지만 홀수가 더해진 것이라서 문제 되지 않습니다.
▷얼굴만 아는 사람은 3만 원
▷별로 친하지 않지만 얼굴, 이름을 아는 사람 5만 원
▷친분을 유지해야 하는 사람 7만 원
▷친한 친구와 지인 10만 원
▷친척이나 내게 도움을 준 사람 20만 원
반드시 액수에 맞춰서 낼 필요는 없지만 짝수 금액은 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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